강원권 국립호국원, 2028년까지 횡성군에 조성
국가보훈처는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덕촌리 일원을 강원권 국립호국원 조성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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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는 지난 2021년도에 강원도로부터 호국원 조성을 위한 7개 후보지를 제안받아 올해 입지타당성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부지선정 평가단을 구성하여 최종 선정평가회(‘22.11.29.)를 운영한 결과를 종합하여 대상 부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강원권 국립호국원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 봉안시설 2만기 규모로 조성된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인·허가 등의 제반 절차를 마치고, 2026년 6월부터 2년 간 공사를 추진, 2028년 11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히 고인을 기리고 추모하는 공간만이 아니라 역사를 기억하며 체험하는 공간, 자연과 더불어 휴식하는 공간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립묘지가 조성되면 안장자의 유족뿐만 아니라 학생, 시민 등 방문객이 증가하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안보 교육 및 나라 사랑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업무 관련 종사자 채용 및 시설공사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강원권 국립묘지는 7번째로 조성하는 국립호국원으로, 강원권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시는 안장 대상자분들께 최고의 예우를 갖춰 안장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구현하는 최고의 국립묘지가 될 수 있도록 강원권 국립호국원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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