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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차관, 미 한반도 전문가들과 한반도 현안 논의

방한 중인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대표단 접견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12-02 오후 1: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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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범철 국방부차관이 2일 오전, 존 헴리 소장, 빅터 차 부소장,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 등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대표단 일행을 접견하고 한반도 및 역내 안보와 주요 동맹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신 차관은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포함한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핵사용 위협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노력과 더불어 한미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실효적으로 억제・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음을 말했다.

 CSIS 대표단은 한국의 인태전략에 대한 방향성과 원칙에 공감하면서 한미동맹이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의 역할 확대 과정에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CSIS 대표단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인해 한반도에서 전례없이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미 조야의 우려가 크다면서,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한 한미의 노력에 대해 CSIS 차원에서도 적극 지지해 나가겠다고 했다.

 신 차관은 CSIS 대표단이 한반도 비핵화와 인태지역의 안정과 평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언해준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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