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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포병의 눈 ’대포병탐지레이더 연구개발' 본격 착수

’20년대 후반부터 육군 및 해병대에 20여대 전력화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12-12 오전 9: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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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은 12일 엘아이지넥스원㈜과 300억원 규모의 ‘사단급 대포병탐지레이더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하는 ‘사단급대포병탐지레이더 체계개발 사업’은 ’26년까지 육군 및 해병대의 노후화된 현용 대포병탐지레이더(TPQ-36?37)를 대체하고, 기존 전력대비 표적탐지성능과 생존성이 향상된 사단급대포병탐지레이더를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9월 제안서평가 결과 엘아이지넥스원(주)이 협상대상 업체로 선정된 이후 약 2개월간의 협상 기간을 거쳐 12월에 계약이 체결됨으로써, 비로소 사단급대포병탐지레이더 연구개발 사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서게 되었다.

 본 체계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20년대 후반부터 육군 및 해병대에 사단급대포병탐지레이더가 20여대 전력화 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은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따라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적기에 개발이 완료되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 박정은 화력사업부장은 “본 사업을 통해 우리 군은 적 화포 원점을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찾아내는 사단 포병의 눈을 확보할 수 있고, 군단급에 이어 성능이 우수한 대포병탐지레이더를 국산화 개발함에 따라 국방기술 발전과 방위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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