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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정부서울청사에 '서희홀' 명명식 개최

강동 6주 수복한 고려 명장 서희 선생의 뜻 잇기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12-28 오전 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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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7일 외교부가 입주해 있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18층 대강당을 강동 6주를 수복한 고려의 명장 서희의 이름을 따 「서희홀」로 명명하고, 서희 선생의 뜻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 외교부장관, 서창한 이천(利川) 서씨 대종회 상근부회장, 외교부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리셉션홀 명칭 공모 시상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했다.

 외교부는 지난 2002년 현 정부서울청사 입주 이래 18층 다목적홀을 다양한 외교행사 공간으로 활용하였으나, 지금까지 특별한 이름없이 리셉션홀, 대강당 등으로 지칭해 왔다.

 리셉션홀 명칭은 내부 공모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김동배 아세안국 심의관 등 7명이 제안한 「서희홀」이 최종 당선작으로 결정됐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높아진 국격에 어울리는 행사장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근대 국제법의 선구자인 서희 선생의 업적과 뜻을 기려 국익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외교부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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