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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52H 한반도 전개...한미 연합공중훈련 시행

대한민국 방위 결의와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 행동화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3-04-06 오전 9: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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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양국이 미국 B-52H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 하에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우리 공군의 F-35A 전투기와 미국의 F-35B·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한반도 상공에서 시행되었다.

 국방부는 “지난 3월 6일 전개한 이후 한 달 만에 전개한 B-52H 전략폭격기는 지난주 방한한 미 항공모함과 함께 대표적인 미국의 전략자산”이라며, “이와 같은 미국 주요 전략자산의 연속된 한반도 전개는 미국의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결의와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를 행동화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적의 공중위협으로부터 전략폭격기를 엄호하는 훈련으로 양국 공군의 상호운용성 및 연합작전수행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되었다.

 이번 훈련에 대해 미 7공군 사령관 플루이스 중장은 “한미 공군 간 팀워크는 어느 때보다도 견고하며 어떠한 임무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완수할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공군작전사령관 박하식 중장도 “빈도와 강도가 증가된 미 전략자산 전개와 연계한 연합공중훈련을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신속하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한미동맹의 강력한 의지와 완벽한 대비태세를 보여주었다”라면서 대한민국 방어를 위한 서로의 의지를 재확인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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