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90세 이상 전체 30%, 100세 이상 870여명 생존
통일부, 연말연시 고령 독거 이산가족 찾아 위로
올해 11월 말 기준 통일부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등록된 이산가족 13만3천983명중 생존하신 분은 3만9천881명이며, 이중 100세 이상이 870여명, 90세 이상은 1만1천827명이다.
90세이상 고령 이산가족들이 전체 약 30%를 차지하는 만큼, 이산가족 고령화에 따른 이산가족 문제 해결의 시급성과 중요성은 더해지고 있다.
급속한 이산가족 고령화에 따라 통일부는 이산가족법령에 따라 5년 단위로 실시하던 이산가족 실태조사를 2년 앞당겨 내년에 실시하고 고령화에 따른 이산가족들의 바램과 정책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정책에 반영한다.
통일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홀로 사시는 고령의 이산가족들을 직접 찾아가서 위로하고 이산가족문제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통일부 직원들도 서울 경기 등 여러 지역에 거주하시는 고령 및 독거 이산가족 여섯명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이산가족 어르신들을 위로했으며, 100세 이상의 독거 이산가족 어르신들(55명, 기초생활수급대상)에게 목도리를 전달했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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