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통일부,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월간 문화 콘서트 개최

납북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편지낭독회
Written by. 박현미   입력 : 2024-09-25 오전 11:29:43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통일부는 지난 5월부터 한강 뚝섬 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 서울 국제정원박람회」에서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 및 그 가족들의 마음을 기억하기 위한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을 설치한 이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월간 문화콘서트를 개최해왔다고 전했다.

이번 달에는 9월 25일(수) 오후 6시 30분에 아름다운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야경을 배경으로 전시납북자 가족 윤병조.박필자씨의 “나의 그리운 아버지께” 편지 낭독회가 진행된다.

전시납북자 자녀 두 분이 납북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고 북한에 있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이야기하면서, 납북 문제 해결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얻는다.

편지 낭독 이후에는 김은경 소프라노의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 및 가족들에 대한 위로와 공감의 마음을 담은 독창회가 진행된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님이 오시는지”, “마중”, “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 등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곡들을 공연한다.

이와 함께,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의 의미와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정원 도슨트의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전시 투어도 진행한다.

25일 저녁 문화 콘서트는 한강 뚝섬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오픈 콘서트로 진행된다.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아름다운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야경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가슴아픈 사연에 쉽게 공감하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통일부는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자국민 보호’의 중대한 책무로 인식하고, 우리 국민들과 함께 그리고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이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0.2 금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
매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우리는 이 날을 맞을 때마다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공소청·중수청 시대 오늘 개막…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으로 수사와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