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창설 제72주년, ‘변화와 혁신’ 3년 재조명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이하 향군)는 10월 8일 창설 72주년을 맞아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공군호텔 컨벤션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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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에 전투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후방에서 전투를 지원하기도 하면서 그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임시 수도인 부산에서 창설되었고, 이후 발전을 거듭하며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회원 권익 향상,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는 창설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이하여 참전·친목단체장과 함께 향군의 변화와 혁신 3년을 재조명하고 향군의 위상제고 및 안보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재향군인의 날’ 행사와 ‘참전·친목단체장 간담회’를 1, 2부로 나누어 병행 실시했다.
1부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향군의 변화와 혁신 노력을 담은 동영상 상영, 신상태 회장의 기념사, 정부포상 수여, 국가보훈부차관의 축사, 그리고 장학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참전·친목단체장 간담회는 단체장 대표의 축사와 ‘북한정세’를 주제로 한 안보강연, 군가합창단의 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이뤄졌다.
신상태 향군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시각각 도발해 오는 북한의 만행을 때로는 응징하고, 때로는 규탄하고, 저지하면서 국가안보 대열의 선두에 서왔다”면서 “창설 72주년을 맞는 향군이 감당해야 할 소명은 북한의 도발에 엄중하게 대응하면서 주권과 국민의 생존을 지켜내고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반 국가세력, 반 안보세력, 반 국민세력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달수 제주특별자치도 향군회장(국민훈장)을 비롯한 53명과 경기도 향군(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12개 단체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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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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