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중국 수중으로 떨어지려는 잘익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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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중국 수중으로 떨어지려는 잘익은 사과"

美 한반도 전문가 데니스 핼핀, 한미관계 이상기류 지적

Written by. konas 입력 : 2006-02-07 오전 9: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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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중국의 수중으로 떨어지길 기다리는, 작은 가지에 걸려 있는 잘익은 사과와 같다."

참여정부 출범이후 한중간 유대 강화와 한미동맹 이상기류 조성 등 동북아 국제정세 변화에 대해 강경파로 통하는 한반도 전문가 데니스 핼핀 미 하원 국제관계위 전문위원이 압축한 표현이다.

▲ 데니스 핼핀

그는 이날 미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주최 세미나에 참석, "한미관계는 상호 이해부족으로 흔들리고 있는 반면 중국의 대아시아 영향력 확대는 미국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핼핀은 "이런 과정에서 중국의 대 한반도 영향력이 계속 커지고 있고, 이것이 바로 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전략적 이해에 대한 위험"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북한의 위폐 제조 등 불법행위 처리문제와 관련해 아시아 동맹인 한국으로부터 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이) 한국에 대한 비자면제협정을 허용하는 대신 미 달러화를 보호하는 문제에 있어선 한국측으로부터 지원를 받고 싶다"면서 "그러나 한국과 대만은 이 문제에 대해 느긋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핼핀은 나아가 "한국과 대만은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면서 "만약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실패로 귀결되더라도 미국이 도와주러 올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핼핀은 그러나 "과거 서부활극 주인공 존 웨인이 사망한지는 이미 20여년이 지났다"고 꼬집었다.

핼핀은 끝으로 "한미간에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 선언을 했지만 적지 않은 논란을 빚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전망했다.

부인이 한국인인 핼핀은 1971년 평화봉사단원으로 경희대에서 2년간 영어 강사를 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과는 30년이 넘는 개인적 인연을 갖고 있으며 미 의회내 한국통으로 통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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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8 오전 9: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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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
세계인들이 보는 한국과 중국 , 과연 상기 내용과 실제가 같을까? 잘못본것이겠지?라고 의문을표해본다.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만약에 사실과 같다면 너무나 치욕적인 경우가 아닐수 없다. 현시점에서 정환한 판단이요구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2-07 오후 4: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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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dcnddl
"한국은 중국의 수중으로 떨어지길 기다리는, 작은 가지에 걸려 있는 잘익은 사과와 같다.""한국은 중국의 수중으로 떨어지길 기다리는, 작은 가지에 걸려 있는 잘익은 사과와 같다.""한국은 중국의 수중으로 떨어지길 기다리는, 작은 가지에 걸려 있는 잘익은 사과와 같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
2006-02-07 오전 1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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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표현이 적확하네! 우리정부가 실제 하는 행동이 이러니 이런 표현이 나오는거지.. 중국의 수중으로 들어가면 더 좋을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노무현 대통령과 그 추종세력 일부만 일거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2-07 오전 10: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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