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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호국보훈의 근간으로서의 나라사랑 교육[2015-06-22 오전 11:31:04]

『국가보훈기본법』 제25조 2항에 의하면 "국가는 희생·공헌자의 공훈과 나라사랑정신을 선양하고 보훈문화를 창달하기 위하여 매년 6월을 '보훈의 달'로 지정한다"고 하여, 국가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행해..
[안보뉴스] 군내 판단군 메르스 환자 “0” 확인[2015-06-22 오전 11:23:03]

군내 자체 메르스 상황이 진정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는 군내 메르스 상황은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 있던 밀접접촉자 1명이 22일 퇴원하면서, 군에는 확진환자, 의심환자 및 밀접접촉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22일 밝혔다.그 동안..
[안보뉴스] 해군, 고질적 ‘인사적폐’ 개선[2015-06-22 오전 11:16:17]

앞으로는 해군에서 해군사관학교 출신자가 아니더라도 일반 병과 장교도 주요 보직 직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해군은 22일 정호섭 참모총장 부임 이후 시행 중인 ‘명예해군’ 실천운동의 하나로 해사 출신과 함정 병과 출신자들에게 편중됐던 주요 보직의 인사 관행을 개선하는 등 고질적인 인사 적폐를 개..
[안보뉴스] “문경전투, 전선의 운명을 바꾼 그날”[2015-06-22 오전 10:58:26]

국방TV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KFN 스페셜, 문경전투, 전선의 운명을 바꾼 그날’(이하 문경전투)을 방송한다.이번 특집 다큐멘터리는 1951년 1월 초, 1.4후퇴로 다시한번 위기에 빠진 한반도의 후방에서 벌어진 숨겨진 전사를 발굴, 소개한다.비..
[안보뉴스] 20대 절반 6·25 남침이야? 북침이야?[2015-06-22 오전 10:49:43]

20대 남녀 중 절반가량이 6·25전쟁이 남침인지 북침인지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대 이상 남녀 1천193명을 대상으로 한국사 인식 조사를 위해 6·25 전쟁의 성격을 물은 결과 정답인 ‘남침’으로 답한 비율이 20대 54.3%, 30대 59.6%, 40대 71.0%, 50..
[깜짝 뉴스] 무례하고 고압적인 직장상사는 회사를 망..[2015-06-22 오전 10:07:34]

(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다른 사람의 말을 중간에 자르고 세상만사에 자신의 견해가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직장 상사. 이처럼 고압적이고 이기적이며 무례한 직장 상사는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깎아버리는 암적 요소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조지타운대학 경영전문대학원의 크리스틴 포라스 교수는 21일(현..
[깜짝 뉴스] 6·25전사 남편 기리며 한국행사 ‘개근’ ..[2015-06-22 오전 9:52:54]

"노래하는 것도 듣고 사람도 만나고, 특히 누가 아직 살아 있나 확인하는 기회가 됩니다."오는 9월이면 만 92세가 되는 호주 여성 올윈 그린 여사가 한국전쟁 65주년을 나흘 앞둔 21일 호주 참전자들을 기리기 위한 자리에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냈다.검은 색의 옷을 입고 모자를 쓴 그린 여사는 행사장소인 시..
[안보뉴스] 징병검사장에서 유가족 DNA 시료채취[2015-06-22 오전 9:27:57]

국방부는 6.25 전사자 유해를 하루라도 빨리 유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해 병무청과 협업을 통해 전국 징병 검사장에서 ‘유가족 DNA 시료채취’가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6.25 참전용사 증언청취 행사를 정례적으로 시행한다.이 사업은 6.25 참전..
[칼럼] 안보는 실천 뒤따를 때 빛난다[2015-06-22 오전 9:04:43]

군·구회 중심 향군 육성을 비롯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의 주요 추진업무를 적극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여성간부 위주로 40여 명을 편성해 전방 서해 도서지역 탐방에 나섰다.항상 마음속으로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하던 곳, 안보적 측면에서 막연한 상상과 소설 같은 신비감이 존재하는 백령도를 향해 이른 새벽 버..
[깜짝 뉴스] 법원 “군인 휴가 복귀 27분 늦어도 군무..[2015-06-21 오전 10:28:04]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정기휴가를 받은 군인이 휴가가 끝나는 시각보다 30분가량 늦게 부대에 돌아왔더라도 군무를 이탈한 것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인천지법 형사12부(손진홍 부장판사)는 군무이탈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안보뉴스] 북한 “핵보유는 합법적 권리”[2015-06-19 오후 5:02:41]

북한이 자신들의 핵보유를 “합법적인 권리”로 주장하고 나섰다.또 이러한 권리에 대해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때문에 계속 핵 무력을 강화할 수밖에 없다”며 핵보유의 이유를 미국의 책임으로 전가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
[안보뉴스] 국방부, 메르스 대응「군 의료지원단」발..[2015-06-19 오후 4:37:24]

범정부적 차원에서 메르스 사태에 총력대응 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19일 백승주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메르스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군 의료지원단」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족한「군 의료지원단」은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군병원과 육·해&mi..
[안보뉴스] 황교안 “안보 핵심적 위협요인은 북핵R..[2015-06-19 오후 4:15:13]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는 한국 안보의 핵심적 위협 요인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며, 한일관계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은 '역사 문제' 라고 말했다.황 총리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
[깜짝 뉴스] 무단결근 20대 회사원 “메르스 의심 검사받..[2015-06-19 오후 4:00:07]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직장을 무단결근한 20대가 직장 상사에게 메르스 검사를 받았다고 거짓 변명을 했다가 들통이 났다.광주 북부경찰서는 19일 무단 결근한 뒤 변명을 위해 메르스 검사 소견서를 위조해 직장에 제출한 혐의(사문서 위조 등)로 최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최씨는 지난 12~13일 이틀을 무단결..
[안보뉴스]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장에 조남풍 향군 회..[2015-06-19 오후 3:47:36]

조남풍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이 17개 호국보훈안보단체로 구성된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회장으로 19일 추대됐다.이날 오전 중구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임시총회에서 행사에 참석한 14개 호국보훈안보단체장이 만장일치로 조남풍 향..
[안보뉴스] 북한, 세계에서 29번째 불안정한 국가[2015-06-19 오후 2:23:05]

북한이 세계에서 29번째로 불안정한 국가라는 평가가 나왔다.18일(현지시간)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와 미국의 싱크탱크 ‘평화기금’이 전 세계 178개국을 대상으로 발표한 취약국가지수(FSI·Fragile States Index)에서 북한은 총점 120점 가운데 93점을 받아 29위를 기록했다.FSI는 전 세계 1..
[안보뉴스] 러셀 “북 핵·경제 병진정책은 환상”[2015-06-19 오후 1:44:02]

국무부의 대니얼 러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북한의 이른바 핵, 경제 병진정책은 환상에 불과하며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러셀 차관보는 18일 워싱턴 DC 외신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거듭 북한의 완전한 핵포기를 촉구하면서 이같..
[안보뉴스] 국방부, 메르스 의료지원에 예비역 간호장교..[2015-06-19 오전 10:22:56]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국방부가 메르스 의료지원 활동에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예비역 여군 간호장교를 모집해 보건소에 투입했다.국방부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출신의 예비역 간호장교 2명을 메르스 의료지원 활동을 ..
[안보뉴스] 2015 대한민국 국군 기획 ‘최전선의 기록자..[2015-06-19 오전 9:56:29]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는 군이 직접 촬영한 생생한 사진을 소재로 2015 대한민국 국군 기획 사진전 ‘최전선의 기록자’를 19일부터 28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야외전시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육·해·공·해병대에..
[안보뉴스] 기적의 전투 ‘장진호전투’ 집중 조명[2015-06-19 오전 9:43:17]

6.25 전쟁에서 가장 비극적인 전투이며 또한 흥남부두철수를 가능케 한 기적의 전투, ‘장진호 전투’를 집중 조명하는 다큐멘터리가 국방TV에서 방영된다.6.25 전쟁 65주년을 맞아 국방TV가 제작한 ‘KFN 스페셜: 1950년 혹한의 겨울! 장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