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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제17기 출범회의...‘8천만이 함께 하는 행복한 평화통일’[2015.07.01]
1일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17기 출범회의를 열고, ‘실천적 통일준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이날 출범회의에는 민주평통 국내외 자문위원과 초청인사 등 약 1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제영상 상영 △제17기 구성현황 보고 △제17기 활동방향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통일준..
김문수, “북한인권법 제정은 북한의 핵위협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무기”[2015.07.01]
“UN북한인권 서울사무소 개설은 북한인권 개선과 선진통일강국을 위한 역사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북한인권법 제정과 북한인권 개선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통일을 여는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북한인권법 제정이야 말로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김문수 前 경기도지사는 30일 강남..
北, 2000∼2014년 1,382명 공개처형[2015.07.01]
북한에서 여전히 광범위한 범죄에 대해서 사형이 부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최근 몇 년 동안에는 한국 영상물 시청·유포 행위와 마약 밀수·밀매 행위에 대한 사형사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북한에서 2000년부터 2014년까지의 공개처형자 수는 모두 1,382명으로, 2008년 공개처형자는 161명, 2009년 160명,..
병무청, ‘별난 병역 이행 가족 찾기’ 행사 열어[2015.07.01]
병무청은 광복 70년을 맞아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특색있는 병역이행 이야기를 가진 이색 병역가족을 찾는다.이 행사는 가족이 모두 특수부대에서 복무한 경우나, 가족이 모두 6·25전쟁에 참전했거나 해외파병에 참가한 경우, 가족이 모두 같은 부대에 근무했거나 기타 특이한 병역이행 가족을 찾는다.신청기간은 1일부..
해군, 동․서․남해 각 함대에 구조작전대 신설[2015.07.01]
해군이 동해 1함대와 평택 2함대, 목포의 3함대에 구조작전대를 1일 신설했다.세월호 침몰사건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창설된 구조작전대는 관할 해역 내 해양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구조를 기본임무로 수행한다.신설된 구조작전대는 경남 진해의 해난구조대(SSU) 일부 기능을 각 해역 함대에 추가해 배치한 것이다.구조작전대는 항공인명구조..
"北 외교관들, 자녀들 말실수 우려해 정신병원에 입원시켜"[2015.07.01]
북한 해외 공관 외교관들이 해외 체류 경험이 있는 자녀들의 말실수로 인한 처벌을 우려해, 자녀들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일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는 북한 소식통을 인용, 최근 자녀들의 말실수로 북한 외교관들의 처벌이 잦아지면서 정신병원 의사에게 뇌물을 주고 허위로 자녀들을 입원시키고 있다고 이같이 보도했다.데일리N..
국방부, 접경지역 생산 농․축․수산물 우선 군납 제도 시행[2015.07.01]
국방부는 접경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농어민 보호를 위해 「접경지역 생산 농․축․수산물의 군납품목 지정 및 원품사용업체 인증․관리에 관한 고시」를 제정,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접경지역은 군사분계선 및 북방한계선에 인접한 15개 지자체를 말하며, 대단위 군부대 주둔으로 그동안 지역 경제의 발전이 제약되는 등의 피해를 입고..
자격 갖춘 의무병도 군에서 보건의료 행위 가능해져[2015.07.01]
앞으로는 국가면허(자격)을 가진 병사들도 군내에서 보건의료인인 간부의 지휘·감독 하에 합법적으로 보건의료 행위를 수행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국방부는 군 보건의료인의 범위에 국가면허(자격)를 가진 의무병이 포함되도록 하기 위해, ｢군보건의료에관한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1일부터 8월 10일까지 40일간 관보와 국방..
군 복무 중 자해행위로 인한 사망 및 장애 보상 강화[2015.07.01]
오는 9월12일부터 군 복무 중 자해행위로 사망 및 장애상태가 된 경우라도 원인규명을 거쳐 보상금 등 제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다.이는 국방부가 지난 3월 「군인연금법」을 개정해 군 복무 중 자해행위로 사망 및 장애상태가 된 경우라도 원인규명을 거쳐 보상금 등 제 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후속조치로 「군인연금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올해 대북지원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2015.07.01]
올해 상반기 국제사회의 대북 인도주의 지원이 2천 100여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2013년에 비해서는 40% 감소한 수준이다.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올해 1월부터 6월 사이 북한에 대한 각국 정부의 인도주의 지원이 6월 30일 현재 약 2천1백31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일 ..
국방부, 태극기 소재 기획 사진전 개최[2015.07.01]
광복 70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전 장병의 전투복에 태극기 패용을 계기로, 태극기를 소재로 순국선열들의 구국(救國) 역사와 국가 수호에 대한 우리 군의 결의를 담는 기획 사진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1일부터 31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기획 사진전의 제목은「태극기, 영원한 기억･소중한 맹세」이며, 공모..
나경원, “국제사회 북한 인권 핵무기 이상으로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2015.06.30]
“사무소(UN 북한인권사무소)는 국제사회가 북한 인권 탄압을 감시하는 최전방 초소로 탈북자들로부터 인권침해의 생생한 사례를 수집하고 인권탄압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축적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북한인권 문제를 국제사회가 함께 풀어야 하는 문제임을 명확히 한다는 의미로 북한의 인권탄압을 견제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이 한 단..
北 현영철 처형 진짜 이유 밝혀져[2015.06.30]
지난 4월말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즉결 처형된 이유는 훈련일꾼 대회장에서 졸음 사실을 부인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30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현영철은 김정은이 참가한 훈련일꾼 대회 주석단에서 졸았고, 이는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인민군 보위사령부에 적발되었다”고 밝혔다.소식통은 당시 사건에 대해..
크리스토퍼 힐 “한반도 통일 이뤄질 것이라 확신”[2015.06.30]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30일, “요즘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보면 북한 정권이 약화되고 있는 증거”라며, “(북한 정권이)국가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힐 전 차관보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반도 국제포럼 2015' 기조연설에서 “(..
2016년까지 예비군 사격훈련체계 개선[2015.06.30]
국방부는 30일 오전 한민구 장관 주관으로 150여명의 주요 지휘관 및 국직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5년 전반기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군사대비태세 및 국방환경 평가, 국방운영 4대 중점 업무평가 및 향후 추진계획, 군 리더십 혁신방안 토의, 장관 맺음말 순으로 90분간 진행되었다.국방부는 군사대비태세와 국방환경 평가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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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9.21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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