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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O품앗이운동본부, '6․25 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쓰기' 캠페인[2015.06.23]
(사)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2층 메인홀에서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 쓰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사)H2O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부터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 쓰기 공모전, 감사의식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가족부, ..
보훈처 25일 잠실실내체육관서 6·25 전쟁 65주년 행사 개최[2015.06.23]
국가보훈처는 6·25 전쟁의 교훈을 바탕으로 분단 70년을 극복하고 한반도 통일시대를 견인하기 위한 ‘국민의 힘 결집’을 위해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25 전쟁 65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튼튼한 안보의 길, 하나된 통일의 길’을 주제로 정부 주요 인사, 6&midd..
美 오바마 대통령, "대북제재 조치들 모두 연장"[2015.06.2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제재 조치들을 1년 더 연장했다.23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오바마 대통령은 22일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북한이 여전히 미국의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2008년 이후 대통령 행정명령에 근거해 시행한 일련의 대북 제재 조치들을 모두 연장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방..
인권위, '유엔 북한인권 현장사무소 개소' 환영 성명[2015.06.23]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감시하기 위한 유엔 북한인권 현장사무소(OHCHR 서울사무소)가 23일 개소하는 것과 관련, 국가인권위원회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23일 국가인권위는 현병철 위원장 명의의 환영 성명을 통해 “이번 사무소 설치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전 세계 시민의 관심과 우려를 한국 사회에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며 “..
EU, "北 인권 존중과 개선, 대북정책의 핵심 사안"[2015.06.23]
유럽연합(EU)이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유엔의 조사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유럽 의회는 22일 채택한 ‘2014 세계 인권과 민주주의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 존중과 개선이 대북 정책의 핵심 사안 중 하나”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유럽연합은 지난해 3월 스위스 ..
조갑제, “韓國戰은 세계사를 이렇게 바꾸었다”[2015.06.22]
“한국전은 동서 냉전의 본격적 개막을 알림과 동시에 공산권의 패배를 예약하였다. 전쟁을 시작한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은 패배자, 버티어낸 트루먼, 이승만은 勝者가 되었다.”6․25전쟁 발발 65주년을 3일 앞둔 22일,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진 현대사 강좌에서 “월남전에서 더 많은 미군이 전사하..
박선영 이사장, "北 김정은, 전쟁범죄자로 ICC에 제소"[2015.06.22]
북한 인권운동단체들이 국군포로에 대한 전쟁범죄 및 반인도범죄 혐의로 북한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했다.북한 인권단체인 (사)물망초 재단의 박선영 이사장은 22일 네덜란드 헤이그에 위치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북한 김정은을 제네바협약과 로마협약 위반으로 제소했다고 밝혔다.이날 박 이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헤이그 현..
6·25참전 언론인·종군기자 명패 국방부 브리핑실에 걸려[2015.06.22]
국방부가 6·25 전쟁 65주년을 맞아 6·25전쟁에 참전·종군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 언론인을 예우하고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참전 언론인과 종군기자 78명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국방부 신청사 브리핑실에 걸었다.국방부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후 6·25전쟁 참전 언론인 35명과 종군기자 ..
전직 美 고위관리, "北, 경제적 어려움 직면하면 추가 도발 가능성 높아"[2015.06.22]
북한이 가뭄에 따른 수확량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할 경우 미사일 시험 발사 등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미국의 전직 국방부 고위 관리가 예상했다.제임스 밀러 前美 국방부 차관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하트빌딩에서 한미연구소(ICAS)가 주관한 토론회에서 “북한 정권에 내부 불만을 외부 위협으로 잠재우려는 시도는 익숙..
방위사업비리 합수단 ‘잠수함 인수평가 비리’ 현대중공업 압수수색[2015.06.22]
해군 214급(1천800ｔ·KSS-Ⅱ) 잠수함 인수평가 비리 의혹과 관련해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22일 현대중공업을 압수수색했다.합수단은 이날 오전 서울 계동에 있는 현대중공업에 수사관들을 보내 예비역 해군 중령 임모(57)씨가 잠수함의 성능문제를 눈감아준 대가로 현대중공업에 취업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
원로 법률가,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한 해답의 열쇠, 일본이 쥐고 있다"[2015.06.22]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은 세계국제법협회 한국본부(회장 최승환)와 공동으로 22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한일협정 50년의 성찰과 평화공동체의 모색’을 주제로 한일협정 50년을 재조명하는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학술회의는 지익표(대일민간법률구조회) 초대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일협정 체결 50년의 성찰 △국제법..
美 북한인권 운동가 수쟌 숄티 “북한제재법안 신속히 마련하라”[2015.06.22]
미국의 북한인권 운동가 수쟌 숄티 디펜스포럼·북한자유연합 대표가 21일(현지시간) 현재 온라인상 캠페인을 통해 미국 의회에 북한제재법안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온라인 입법청원사이트는 숄티 대표가 최근 직접 구축한 것으로 美 하원 외교위원회가 지난 2월 말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대북제재이행법안(H.R. 757)’이 담..
〔성명〕“유엔 북한인권 현장사무소 설치를 적극 환영 합니다”[2015.06.22]
지난 2013년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는 북한 통치자들에 의하여 광범하게 자행되고 있는 북한주민에 대한 심각한 인권유린 사항에 대하여 전반적인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2014년 2월에 유엔인권이사회에 보고하였다.유엔은 북한인권의 심각성을 받아들여 북한인권의 가해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여야한다는 유엔총회 결의안을 ..
군내 판단군 메르스 환자 “0” 확인[2015.06.22]
군내 자체 메르스 상황이 진정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는 군내 메르스 상황은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 있던 밀접접촉자 1명이 22일 퇴원하면서, 군에는 확진환자, 의심환자 및 밀접접촉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22일 밝혔다.그 동안 군은 지난 달 31일 밀접접촉자 1명을 시작으로 확진환자 1명, 의심환자 6명, 밀접접촉자 19명이..
해군, 고질적 ‘인사적폐’ 개선[2015.06.22]
앞으로는 해군에서 해군사관학교 출신자가 아니더라도 일반 병과 장교도 주요 보직 직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해군은 22일 정호섭 참모총장 부임 이후 시행 중인 ‘명예해군’ 실천운동의 하나로 해사 출신과 함정 병과 출신자들에게 편중됐던 주요 보직의 인사 관행을 개선하는 등 고질적인 인사 적폐를 개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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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9.21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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