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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익 수석연구위원, "北 최고 지휘부, 김정은에 위해 가할 수 있어"[2015.05.15]
최근 북한 현영철 처형설과 관련, 북한 최고 지휘부가 불안감을 느낄 수 있고 이러한 상황이 심화되면 김정은에 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15일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김정은이 외형적으로는 권력체제를 구축한 것은 맞는..
朴대통령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위해 선생님들이 교육의 중심에 서야”[2015.05.15]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일련의 사태로 발생하고 있는 북한 도발 및 북한 인권상황과 관련, 선생님들의 역사관과 교육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15일 제34회 스승의 날의 맞아 오전 서초구 더케이(The-K) 호텔에서 열린 기념식 축사에서 “최근 북한의 도발적 행동과 북한 내부의 극도의 공포정치가 알려지면서 많은 국민이 경악하고 ..
〔향군〕‘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2015.05.15]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조남풍),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는 최근 사회일각에서 추진되고 있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추념일 기념곡 지정 추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에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향군은 15일 성명을 통해 “‘임을 위한 행진곡’은 북..
日 ‘전쟁할 수 있는 나라’ 문턱까지 갔다[2015.05.15]
2차대전 패전과 함께 교전권을 스스로 포기했던 일본이 이제는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의 문턱까지 다가갔다.자국내 야당과 진보단체들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14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주재로 임시 각의(국무회의)를 개최,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11개 안보 법률 제·개정안을 의결했..
새누리당, "日, 또다시 군사력 강화...올바르지 못한 행동"[2015.05.15]
일본 정부는 14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주재로 임시 각의(국무회의)를 개최,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11개 안보 법률 제·개정안을 의결했다.이와 관련,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반성은커녕 침략의 역사를 미화하고 왜곡하려는 일본이 또다시 자국의 군사력을 강화하려..
‘훈련병의 품격’ 완결판 “나는 팔각모 사나이” 방송[2015.05.15]
‘훈련병의 품격’ 육·해·공군편에 이어 해병대편인 “나는 팔각모 사나이”가 오는 5월 18일부터 29회에 걸쳐 방송된다. ‘훈련병의 품격’의 완결판인 셈이다.영원한 해병을 꿈꾸는 대한민국 젊은이가 정예 해병대원으로 거듭나는 39박40일간의 훈련 일정을 한 치의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美 NPT 제출 보고서, "北 국제사회에 중대한 위협 제기"[2015.05.15]
미국이 북한에 모든 핵무기와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15일 미국의 소리(VOA)방송은 미국이 유엔에서 열리고 있는 ‘2015 핵확산금지조약 NPT 평가회의’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에 모든 핵무기를 폐기하라고 촉구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미국은 ‘NPT 이행 : 비핵산과 지역안보’ 제목의 실무보고서..
제56회 예비전력관리 업무담당자 최종 합격자 발표[2015.05.15]
국방부는 15일 예비군지휘관과 예비전력관리기구 운영을 맡게 되는 ‘2015년도 전반기 예비전력관리 업무담당자 선발’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최종합격자는 예비군지휘관 113명, 동원지원단 요원 30명 등 총 143명이다.동원지원단은 향토사단 예하에 편성해 평시에는 예비군 훈련 및 자원관리를, 전시에는 전방증원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를 이른..
국방부, 전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8∼22일 실시[2015.05.15]
국방부는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SKE : Safe Korea Exercise)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모든 재난 유형에 대비한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과 국민 참여를 통한 재난 대응 행동요령 숙지 및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된 다.훈련 간 국방부는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
2015년도 상반기 충무훈련 18∼21까지 서울, 충청남․북도 실시[2015.05.15]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서울특별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3개 지역에서 『2015년도 상반기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되는 충무훈련은 매년 상·하반기에 시·도별 3년 주기로 실시되는 지역단위의비상대비 종합훈련으로, 민·관·군 노력 결집을 통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통일부, 통일교육주간 맞아 전국 17개 지역에서 체험행사[2015.05.14]
통일부는 광복 70주년에 진행하는 제3회 통일교육주간(5.26~31)을 맞아 다양한 통일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통일부는 전국 17개 지방지치단체별로 지역통일교육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센터에서 청소년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통일체험 행사, 북한전통음식 및 문화체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통일교육..
아름다운 노병, 분단 70년 통일 극복의 길을 가다[2015.05.14]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관회)과 익산보훈지청(지청장 박행병)은 14일 6·25전쟁 참전유공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에서 문화교류행사 「전우야, 어디가?」(군산편)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올해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극복하는 해를 맞아 6·25전쟁 참전유공자분들이 옛 전적지, 문화유적지 등을 방문함으로써 ..
한국-불가리아 수교이래 최초 국방장관 회담 개최[2015.05.14]
한국과 불가리아가 수교를 맺은 1990년 이후 최초로 양국 국방장관이 회담을 가진다.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니콜라이 넨체프(Nikolay Nenchev) 불가리아 국방 장관은 14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상호 협력 증진 방안 및 지역 안보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다.회담에 앞서 양장관은 오전에 청와대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ls..
한국자유총연맹, 홍콩지부 결성[2015.05.14]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이 13일 홍콩 교민과 연맹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국제학교에서 홍콩지부 결성식을 가졌다.한국자유총연맹은 해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국가정체성 확립 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아시아, 대양주, 미주, 아프리카, 유럽 등 전 세계에 25개 해외지부를 결성한 바 있다.이번에 26번째로 결성된 홍콩지부 회장에..
육군 2015 육군항공 무기체계 소개회 개최[2015.05.14]
육군항공학교는 14∼15일 양일간 육군항공학교에서 ‘2015년 육군항공 무기체계 소개회’를 연다고 밝혔다.연1회 실시되는 국내 최대의 육군항공 무기체계 설명회인 이번 소개회는 육군항공의 미래전력 발전과 신기술 발전방향 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UH-60 헬기 등 육군이 운용하는 모든 헬기와 공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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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9.21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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