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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발전 위해 노력할 것"[2012.09.04]
대한민국재향군인회 850만 회원중 1,290,060번째 정회원 가입자가 나타났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창설 60주년 기념 국민안보캠페인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회원 가입 이벤트 행사를 4일 오전 성동구 성수동 향군본부에서 가졌다.향군은 창설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끝자리 60번째로 가입하는 대상자로 그 의미를 갖고 주인공을 초청해 ..
한국해군 최초 국산 수상 구조함, 통영함 진수[2012.09.04]
대한민국 해군 최초로 우리 기술로 건조되는 수상함 구조함(ATS : Salvage and Rescue Ship) 통영함 진수식이 4일 오전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거행됐다. 수상함 구조함은 고장으로 기동이 불가능하거나 좌초된 함정 구조, 침몰 함정·항공기 탐색 및 인양, 예인, 해상 화재진압, 기름유출 등 해상오염 방재 등 다양한 구조임무를 수행하는 함정..
北여성, 가장 갖고싶은 선물 1위는?[2012.09.04]
북한 여성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한국 화장품인 것으로 전해졌다.북한전문매체 뉴포커스는 4일 탈북자들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북한 여성들에게 한국의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탈북한 A씨는 뉴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있을 당시 가장 갖고 싶었던 선물은 '남한 화장품'이었다"면서 "어떤 상표든지 '남한 ..
‘향군 청년단’ 비전을 선포하다![2012.09.04]
향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향군 청년단’이 14일 오후 6시 대학생 및 청년안보단체,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계광장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는다. 향군 청년단은 ‘젊고 힘있는 새시대 향군 발전’을 위해서는 청년층의 지지와 세대를 초월한 결집이 절실하다는 인식 하에 지난 6월 창설된 청년국 산하에 조직됐다. ▲지난 29일 오전 성동구 ..
日 양심 있는 국민들의 ‘양심고백’[2012.09.04]
독도와 위안부 문제로 한·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내에서 “독도는 한국땅”, “일본은 위안부 모욕을 사죄하라”는 양심선언이 확산되고 있다. 문화일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을 사랑하는 평범한 일본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세이노 다쿠야(77·가명)씨가 “일본이 국익을 위한다면 한국과 영원한 신뢰와 우호관계를 구축해야 하는..
'9월 북한인권의 달, 선포식 개최'[2012.09.03]
“북한인권 문제에는 보수와 진보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 국민의 대통합이 중요하다.” “북한 동포들의 인간다운 삶과 자유를 찾기 위한 우리의 흔들림 없는 노력은 역사의 소명이다.”북한의 인권문제를 국제적으로 공론화하고 국내에서는 북한 인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북한 인권의 달 선포식’이 개최 됐다..
통진당 의원, “장군님 상중이니 술 자제하라?”[2012.09.03]
통합진보당 구 당권파의 비례대표 경선 부정을 폭로한 이청호 부산 금정구의원은 "4·11 총선에서 전라도 지역에 당선된 통합진보당 모 국회의원이 선거 기간 중 당원들 회식 자리에서 ‘장군님 상중이니 술은 자제하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청호 의원이 폭로한 게시글 ⓒ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캡처ⓒkona..
북, 신경제정책 시행 일시 보류[2012.09.03]
북한이 지난 7월 5일 내놓은 신경제정책(일명 6.28방침)의 전격적인 시행을 일시 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NK지식인연대는 현지 소식통의 말을 빌어 북한이 지난 8월 16일 전국적으로 경제관리일군들의 2차 실무 강습을 진행한 이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또 이와는 무관하게 지난 25일 내각은 각 도 인민위원회와 해당 기관들에 신경제정책..
해병대 독도 상륙훈련 돌연 취소[2012.09.03]
오는 7일부터 시작하는 독도방어훈련 때 해병대의 독도 상륙훈련이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병대는 매년 독도방어훈련 때 독도에 외국군이 상륙하는 것을 가정해 독도에 직접 상륙하는 훈련을 해왔다.그러나 이번 독도방어훈련 때는 독도에 외국인이 불법 상륙할 것을 가정해 해경이 주도적으로 독도에서 이를 퇴거하는 훈련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
6·25전쟁 3대 전투 전승 행사[2012.09.03]
국방부가 ‘6·25전쟁 바로 알리기’ 일환으로 6·25전쟁 3대 전투 전승 행사를 갖는다.국민들에 대한 안보의식 제고와 참전용사 및 부대의 명예선양을 위해 승전을 기념하는 3대 전투 전승 행사는 각각의 전투행사별로 일정별 특성에 맞게 일반공개 행사로 진행한다.▲ ⓒkonas.net먼저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는 해군참모총장 주관하에 9월 13부터 1..
국방외교 이제 북유럽으로..[2012.09.03]
한국과 스웨덴 국방부가 오는 4일 스웨덴 국방부에서 제2차 국장급 국방정책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제1차 국방정책 실무회의는 작년 10월 한국 국방부에서 개최했으며, 이번 2차 회의에는 한국측 수석대표로 최홍기 국제정책관이, 스웨덴측은 국방장관 특별보좌관인 리드스트룀(Stig Christer Lidström)소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곽노현 대법원 판결 왜 늦춰지나?[2012.09.03]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상대후보 매수 사건에 대한 대법원 확정판결이 시한인 2012년7월17일을 훌쩍 넘기고도 판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이에 시민단체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은 대법원이 곽노현 교육감에 대한 유죄판결을 조속히 해 줄 것을 촉구하는 전단지 2만장을 만들어 지난 28일부터 서초동 대법원 주위와 도심지에 배포했다. ▲시민단체 반..
한국-터키, 축구로 60년 혈맹 재확인[2012.09.03]
국방부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터키 앙카라와 이스탄불을 방문해 6·25전쟁부터 60년이 넘게 이어져온 터키와의 혈맹우의를 재확인하고, 참전용사와 교민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한 ‘2012년 터키방문 전승행사 및 군인친선축구’를 실시한다. ‘한-터 전승행사 및 군인친선축구’ 행사는 2009년 5월 국회국방위 의원들이 터키를 ..
"전우여, 불꽃처럼 스러져간 護國의 50동우여"[2012.09.01]
전라남도 목포를 비롯해 서남해 지역에 물 폭탄을 쏟아 붓듯 거센 빗줄기를 퍼붓게 한 제14호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서울에도 굵은 빗줄기가 종일토록 이어진 지난 8월30일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서는 6·25전쟁 초기 북한 공산군의 불법 남침에 맞서 최 일선에서 조국을 사수하다 불꽃처럼 스러져간 꽃다운 젊은 영혼들을 기리는 추모제가 거행됐다.숱..
"北 KAL 폭파사건은 양민학살이다"[2012.09.01]
프랑스 대혁명이 인류문명사에 있어 세계사적인 측면을 갖고 있듯이 아시아에서는 일본 동경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88서울올림픽이 20세기 들어 사회주의권 국가들의 체제전환을 가져오게 한 20세기 혁명적 사건이라고 88올림픽을 세계사적 측면으로 분석한 김지영 서강대학교 국제지역문화원 HK연구교수의 강연이 한 포럼에서 공감과 설득력을 갖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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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9.2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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