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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툰 효과’…국익 창출로 이어지다[2008.07.08]
자이툰부대가 지난 4년 동안 이라크에서 평화·재건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따른 가시적 성과가 국익 창출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평가가 나온 데는 지난달 21일 이뤄진 한국 기업체와 쿠르드 지방정부 간의 유전개발 및 사회기반시설(SOC) 건설 계약 체결이 큰 역할을 했다. 국방부따르면 자이툰부대가 지난 4년 동안 평화·재건 ..
"촛불시위로 제 무덤 판 좌익세력"[2008.07.07]
보수논객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현 조갑제닷컴 대표)가 ‘좌익세력들이 촛불시위로 제 무덤을 팠다’고 주장했다.조 대표는 7일 오후 문화일보홀에서 열린 강연에서, 촛불시위로 인해 이명박 대통령이 비로소 좌익세력에 대한 반감을 갖게 되었을 것이라고 했다. ▲ 강연하는 조갑제 대표. © Konas.net또 평소 생업에만 열중하던 일반국민들도 ..
인터넷미디어협회 "MBC노조는 '다음' 홍보직원?"[2008.07.07]
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강길모)는 7일 오후 MBC 'PD수첩'이 협회 회원사의 동영상을 무단도용하고 원 저작물과는 다른 의미의 용도로 편집사용하고도 미안한 기색은커녕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 성명을 내고 MBC의 행태를 강하게 비난했다.인터넷미디어협회는 이 날 'MBC 노조는‘다음’홍보팀 직원으로 취직해라!' 제하의 성명에서 "최근 ..
[국토대장정-종합] 그들 있어 대한민국이 밝다![2008.07.07]
"방금 아들 녀석이 문자를 보내 왔네요"."군악대 환영속에 계룡대 입성!"이라고.......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번 행사를 통하여 조국이 있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느끼고 있겠지, 또한 가족의 소중함도 물론 느끼고 있을테고. 이 행사가 끝나면 분명 너희들 삶에 또 다른 변화가 있을 줄 안다....................... 아들아 그리고 딸..
건군 60주년 '국군의 날 행사' 국민축제로 연다[2008.07.07]
국방부는 지난 4일 건국·건군60주년을 맞아 국군의 날 행사와 다양한 기념사업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건국·건군60주년을 맞은 올해 국군의 날 기념식이 10월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또 기념식 직후 삼성교에서 역삼역에 이르는 테헤란로 3㎞ 구간에서 기계화부대의 퍼레이드도 펼쳐진다.건..
서울시교육감 선거, 이념대결로?[2008.07.07]
소위 진보진영이 오는 30일로 예정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다.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번 교육감 선거는 서울시민의 직접선거로 이뤄진다. 이런 가운데 이들 진영이 '촛불정국'을 선거와 결부시키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현재 '촛불'들이 많이 모이는 인터넷 다음 아고라광장에서는 투표참여운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촛불..
軍, 초고유가 극복위해 교육훈련 축소[2008.07.07]
군당국은 초고유가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유류 소모량이 많은 교육훈련 시간을 축소하기로 했다.이상희(李相憙) 국방장관은 7일 오전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방부 관련 국.실장 및 주무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육.해.공군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등과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초고유가 대응 군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교육훈련 시간 축소 등 유류절약 대책 방안..
보수청년단체 "좌파에 집회용 물품 절취·파손 당해"[2008.07.07]
정부청사 후문과 청계광장 등에서 제2연평해전 추모 집회와 북한인권 및 탈북자관련 집회를 주도적으로 벌여온 자유청년연대(대표 최용호)의 집회용 현수막과 집회용품 일체가 도단 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절취되고 파손되어 아무렇게나 도로에 방치되어 있는 나머지 집회용품들 ⓒ사진제공 : 자유청년연대자유청년연대에 의하면 지난 4일 저녁..
北, 서해교전 전사자들까지 모독![2008.07.07]
북한이 제2연평해전(6.29서해교전) 전사자들을 "군사적도발을 일으켰다가 개죽음을 당한자"라고 표현하며, 우리 정부가 이들을 기리는 행사를 가진 것을 맹비난 해 파문이 예상된다. 북한은 이와함께 재향군인회가 일선 학교에 배포한 '6.25 전쟁 바로 알리기' 만화책자도 문제삼았다.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은 3일 『북남합의들을 ..
<현장화보> 400 VS 40,000 혹은 500 VS 500,000[2008.07.06]
▲ 5일 저녁 청계광장에서는 구국! 과격불법 촛불집회 반대 시민연대'(이하 노노데모)의 회원 400명 (경찰추산, 주최측 발표는 500명)이 '촛불이 필요한 곳은 북한 입니다'라는 표제를 내걸고, 촛불시위 반대 집회를 열었다.같은 시각 맞은편 시청앞 광장에서 모인 시위대 4만(경찰추산, 주최측 발표는 50만)에 비하면 분명 적은 수였으나, '침묵하는 다..
[동행취재-3]국토 대장정, 마침내 종결[2008.07.04]
6.25 58주년, 건군 60주년을 맞아, 재향군인회가 주최하고 국방부가 후원한, '6.25 전적지 답사 국토 대장정'이,마침내 9박10일 국토종단358Km의 행군을 마치고 2작전사령부에서해단식을 가졌다. ▲ 해단식을 마치고 2군 사령부 영내에서 기념촬영을 가진 '6.25 전적지 답사 국토 대장정' 참가학생 일동ⓒkonas.net이번 행사에 참가를 지원한 225명의 대학..
"정의(?)구현사제단을 해체하라"[2008.07.04]
▲명동성당 앞에서정의구현사제단의 촛불시위 참여에 대한 천주교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는 시민들.© Konas.net시민사회진영이 천주교측에 '정의구현사제단'을 해체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등 보수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은 4일 오전 명동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수녀들이 “불법폭력시위..
<사람들> 6.25전쟁 첫 출격 장성환 前총장[2008.07.04]
6.25전쟁 첫 출격 장성환 전 공군총장6.25전쟁 당시 처음으로 F-51 무스탕 폭격기를 몰고 적진으로 출격한 장성환 전 공군참모총장은 3일 서울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조종사의 날' 선포식에 참석, 출격 당시를 회고했다.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조종간을 잡았습니다."6.25전쟁 당시 처음으로 F-51 무스탕 폭격기를 몰고 ..
종교적 신념 이유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재검토[2008.07.04]
연합뉴스에 의하면 정부의 한 소식통은 4일 "종교적인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기피하는 사람들에게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문제는 아직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못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국민적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노무현 정부가 종교적 병역거부자들의 대체복무 허용 결정을 사실상 뒤집고 원점에서 재..
美의원, '北 테러지원국해제 발효금지법안' 제출[2008.07.03]
3일자 日 요미우리 신문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하원 외교 위원회의 일리아나 로스레이티넨 공화당대표 이사와 블래드 셔먼 위원(민주당)은, 북한이 핵폭탄의 보유 갯수 등을 신고하지 않는 한, 테러 지원국 지정 해제의 발효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한다.이번 법안에서는, 핵무기의숫자 외에도, 고농축우라늄에 의한 핵개발이나 타국에의 핵협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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