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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수록 내용에 따라 국민의식 큰 영향 미친다"

‘서울시 교육청’, 교장과 학교운영위원 5백명 대상 교과서 연수 시행, 전교조 반발
Written by. 최성택   입력 : 2008-11-10 오후 8: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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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좌편향 교과서’에 대한 서울시 교육청의 연수가  10일 교육 연수원에서 개최 되었다. 이자리에서「고등학교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 경희대 허동현 교수는 “교과서란 국가의 국민통합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매체로서 그 수록 내용 여하에 따라 국민 의식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인간의 존엄과 인권의 존중을 강조하고 타자와 타민족과의 더불어 살기를 전파하는 교과서와 국가와 민족을 앞세워 개인의 권리를 경시하는 교과서가 결과할 미래상은 판연히 다를 것이다“고 경고했다. 허 교수는 ”앞으로의 과제는 어떻게 다원화된 시민사회의 완성과 번영에 기여하는 시민의 눈으로 된 교과서를 만들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수는 240개 고교 고등학교 교장과 학교 운영 위원 1천명을 대상으로 한국근대사 교과서의 개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운영위원의 교과서 심의(자문)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학교장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 이라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연수는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서술방향 제언(국사편찬위원회) ▲교과서 검정제도 개요와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현황 ▲교과부,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수정권고(교육과학기술부) ▲고등학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허동현 경희대 교수) ▲검정도서 선정 절차 및 방법 (전병화 장학사) ▲후기 일반계고 학교선택권 확대 위한 2010학년도 학생 배정방법 개선 계획(이기성 장학관) 순으로 진행 되었다.

 ▲ 허동현 교수가 역사교과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konas.net

특히 서울시 교육청은 “이번 달 말까지 균형 잡힌 교과서를 선정하여 수정 주문을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역사의식과 바른 국가관 교육을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내년 1학기 고교 2-3학년이 배우는 근현대사 교과서 주문은 학교별로 끝났지만, 이달 말까지 주문을 변경 할 수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교과서 선정은 총 3단계로 동일 교과의 전체 교사가 3종의 교과서를 선정하여, 학교운영위원에서 심의한 후 학교장이 최종 결정 한다.

이날 연수에 참가한 학교운영위원은 “근현대사 교과서의 수정기간이 너무 짧아 안타깝지만, 아이들의 올바른 역사의식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서울시에서 연수가 시작되어 다른 시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일선 학교에서 학교장이 교과서 수정 주문을 할 경우 일반 교사들의 반발도 예상 된다”며 “자칫 학내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교사의 우려 섞인 주장도 있었다.(konas)

최성택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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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대한민국의 정확한 근.현대사를 교과서에 수록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할 책임이 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11-11 오전 9: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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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1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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