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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성 "독도는 일본땅" 팸플릿 각국 배포

Written by. konas   입력 : 2008-12-27 오후 9: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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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독도가 자국땅이라는 주장을 담은 팸플릿을 재외 각 공관을 통해 외국에 대량으로 배포하고 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외무성은 지난해 2월 '다케시마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포인트'라는 제목의 팸플릿을 영어와 일본어, 한국어로 만들어 그동안 총 2만3천500여부를 국내외에 배포했다.

   이어 이달 초에는 아랍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로도 팸플릿을 만들어 재외공관을 통해 1천부씩을 배포하고 있다. 이들 팸플릿은 또 외무성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14쪽으로 된 팸플릿은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일본이 다케시마를 실효적으로 지배하여 영유권을 확립하기 이전에 한국이 이 섬을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었다는 명확한 근거는 한국측으로부터 제시돼 있지 않다"고 강변하는 등 일본측 입장만을 여과없이 담고 있다.

   또 "한국은 다케시마를 불법 점거하고 있으며 일본은 엄중하게 항의하고 있다", "일본은 다케시마 영유권에 관한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할 것을 제안하고 있지만 한국이 이를 거부하고 있다"라고도 주장했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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