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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체성 도전세력, 법과 원칙의거 단호한 응징을!"

김동주, “박정희 대통령은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위대한 지도자”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9-05-22 오후 3: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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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아직도 건강이 완연하지 못했다. 늘 약을 곁에 두고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팔목에는 호흡을 돕는 장치가 살갗 안으로 삽입되어 있어 보통 사람으로서는 감내하기가 얼마나 어려울 것인가 하는 것도 한눈에 알게 했다.

하지만 그런 건강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16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공원에서 5·16혁명 48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 ‘박정희 바로 알리기 국민 모임’ 김동주 대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알리기 위해 오직 한우물을 파고 있는 그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는 지금 건강이 여의치 않지만 그래도 애국운동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말했다. ⓒkonas.net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이래 매년 거르지 않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것도 한 번의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세 번의 행사를 갖고 있다. 바로 ‘박정희 바로 알리기 국민 모임’ 대표인 김동주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서울 을지로4가 사무실에서 기자와 자리를 함께한 김동주 대표는 예전 취재 현장에서 만났을 때에 비해 몸은 쇠약해 보였지만 그의 말과 눈빛에서는 예의 단호함과 강인함이 동시에 묻어나고 있었다.

 김 대표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에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역사의식과도 궤를 같이 하고 있었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공원에 위치한 5.16 혁명 당시 상황실로 사용되었던 벙커가 해당 구청에 의해 폐쇄될 위기에 놓여 있던 당시, 기자는 김 대표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며칠동안 구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구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는데 그 날 구청장을 만나게 된다며 기사화 해주면 좋겠다는 말이었다.

 그리고 그 날 김 대표는 구청장과의 면담에서 그가 표방하는 발언을 가감 없이 쏟아냈고, 현장에서 확답을 얻어내는 각서까지 받는 것을 기자가 취재하기도 했다. 그만큼 강단이 있고 뚝심이 있었다.

 ▲ 영등포 구청과의 담판을 지은 끝에 구청장으로부터 받아낸 약속 각서. ⓒkonas.net

 이 날 기자와 만난 김 대표는 그동안 민족문제연구소 문제로 인해 당했던 어려움과 고초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를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했다.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 자체가 왜곡되고 터무니없기 때문이라는 것과 결코 업무방해를 한 적이 없다는 게 그의 주장이었다.

 충남 예산이 고향으로 조선조 추사체로 유명한 명필 추사 김정희 선생의 직계 후손이기도 한 그는 한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나가는, 이름만 대도 금방 알 수 있는 대형 음반업체의 고위 임원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연예계나 관련 업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잘 나가던 사업가인 그가 왜 방향이 다른 우익 애국운동에 나서게 되었는지가 궁금했다.

 하지만 그의 말은 의외로 간단했다. 그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박정희 대통령이었지만 그에 대한 폄훼가 계속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 좌파에 의해 잘못된 주장이 바른 것인양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그는 아직도 독신으로 애국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 대표는 또 좌파세력에 대해 강하게 비판을 하면서도 우익운동을 펼치고 있는 보수에대해서도 할 말을 잊지 않았다. 저들 좌파에게 희화화 되거나 말꼬리를 잡히게 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과 마치 좌판을 펼치고 이리 저리 옮겨 다니는 보따리 장수와 같은 행동으로는 결코 좌파와의 대결에서 뜻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몸이 이상이 없는 한 이 길을 그대로 걸어가겠다는 것과 정부에 대한 바람도 털어놓았다.

 ▲ 지난 2007년 박정희 대통령과 대척에 섰던 민추협회원들이 국립현충원을 방문,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함께 촬영한 사진을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다. ⓒkonas.net

다음은 이 날 김동주 대표와 일문 일답을 통한 인터뷰 전문 내용임.(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1. 지난 5월 16일 박정희 대통령을 기리는 행사를 문래공원에서 가졌는데, 어떤 특별한 이유나 인연이 있는지요?

문래공원은 우리가 행사를 하기 이전까지는 국민들에게 생소한 지명이었습니다. 이곳이 5. 16혁명의 발상지라는 걸 아시는 분들은 드물었지요. 제가 2005년 처음으로 5. 16행사를 치루면서 문래공원이 국민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일 년에 세 번(5. 16, 8. 15, 10. 26) 행사를 치루는데 이곳에서 행사를 여는 데에는 깊은 뜻이 있습니다. 김영삼 정권시절 좌파들에 의해 흉상이 훼손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곳은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죠.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면 함부로 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이곳에서의 행사를 고집하는 겁니다.

그 결과 폐쇄한다던 지하벙커도 지켜냈고 지금은 오히려 문래공원을 5.16혁명의 발상지로 기념관화한다고 합니다.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감개무량할 따름이지요...

2.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공과는 찬․반이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되고 되고 있는데.

박정희 대통령은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필리핀이나 미얀마 같은 나라는 풍부한 자원과 천혜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제대로 된 지도자를 만나지 못해 아직도 빈곤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세계 105위의 절대빈곤 국가를 세계11대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지도력을 발휘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불황속에서도 그나마 버틸 수 있는 힘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전자, 조선, 철강, 자동차 등 첨단산업덕분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강력한 추진력과 선견지명에 의해 이루어진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국민들이 이런 지도자를 만난 것은 행운중의 행운이지요.

저는 찬·반 모두를 수용합니다. 근거 있는 건전한 비판은 얼마든지 수용해야합니다. 문제는 거짓과 왜곡입니다. 허무맹랑한 거짓을 진실인양 둔갑시켜 어린 학생들의 시각을 굴절시키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분노하는 것이고 저는 이 거짓과 싸우는 것입니다.

맛있는 열매를 따먹으며 과실나무를 심은 자를 비난 하는 배은망덕한 자들이 있다면 용서가 되겠습니까?

박 대통령께서 훌륭한 지도자라는 건 천하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의견이 다양하다고 하는데 그건 시각의 차이가 아니라 양심의 차이입니다. 이미 마음으로부터 박정희를 죽이겠다고 작정한 사람들이 그분을 올바로 평가할 리가 있겠습니까?

2-1. 특히 박정희 대통령의 일본 육사 졸업이나 만주에서의 행적을 문제 삼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제가 <월간 말지사건>, <일송정 푸른 솔에 없었다.>의 사자명예훼손 소송사건에 관여하면서 그들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파헤쳐보았지만 친일은커녕 식민지 청년으로서 겪은 고뇌의 흔적들만 쏟아져 나왔습니다. 만약 박정희 대통령의 친일행위가 있었다면 김영삼 정부 때부터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치는 15년 동안 저들이 가만있었겠습니까?

반대론자들은 막연한 논리로 친일이라는 올가미를 덧씌워 매도하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친일했다는 구체적인 사례는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더라'는 멀쩡한 사람을 흠집내기위한 좌파들의 전형적인 수법이지요.

박정희 대통령을 음해하고 매도하는 대표적인 부분들은 앞으로 제가 저술하는 책에서 시원하게 밝힐 예정입니다.

책이 발간되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터무니없는 매도는 일거에 잠재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5. 16을 국경일로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하셨는데요?

박정희 대통령은 80% 가까이 되는 국민들의 절대적인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존경받는 이유는 짧은 기간 내에 대한민국을 절대빈곤국가에서 세계 11대 강국으로 도약시킨 뛰어난 지도력과 투철한 애국심 때문입니다.

5. 16혁명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변화시켰습니다. 등소평이 새마을운동을 모델로 중국을 경제대국으로 탈바꿈시킨 일은 잘 알려진 이야기이고 현재 스리랑카, 미얀마, 베트남, 아프리카 남미 등 세계 각국에서 새마을운동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유독 김정일과 좌파들만이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하는데 그들은 김일성 부자의 대를 이은 철권통치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는 모순을 범하고 있습니다.

박정희란 위대한 지도자가 출현하게 된 시점이 5. 16이며 현재 대한민국의 번영과 풍요가 5. 16과 직결된다고 볼 때 국경일 지정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 언제인가 지자체에서 1961년 당시 혁명군의 상황실로 사용된 6관구 사령부 지하벙커를 개조(폐쇄)하려해 해당 구청과 담판을 벌인 것도 유명한 일화인데, 당시 상황과 지금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요?

2006년 8월, 영등포구청에서 지하벙커를 폐쇄하고 연못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제가 담당자에게 항의하자 이미 결정이 나서 9월에 공사가 들어간다는 단호한 한마디뿐이었습니다.

저는 지하벙커에 몸을 묻을 각오로 반드시 벙커폐쇄를 저지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기자회견 및 시위에 들어갔고 우여곡절 끝에 영등포구청장과 면담이 이루어졌습니다. 영등포구청장에게 호통을 쳤죠. "선거 때는 박 대통령 팔아 표 얻고 당선되면 박정희 죽이는 게 당신들 수법이냐. 이곳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이다. 발굴하여 보존은 못할망정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이곳을 없앤다는 게 말이 되느냐. 당신 혼자의 결정이 아니라고 본다. 도대체 누구의 지시냐? " 제가 따지고 들자 영등포구청장이 변명을 하려다 할 말을 잃더군요.

결국 구청장 책임 하에 지하벙커를 관리, 보존하겠다는 각서까지 받아내고 극적으로 지하벙커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저는 문래공원을 5. 16혁명의 발상지로서 기념관화 할 것을 끈질기게 요구했는데 그 뜻이 관철되어 현재 영등포구청에서는 예산을 책정하고 기념관을 위한 공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기념관과 관련해 윤이상 기념관은 통영에 수백억이 투입돼 건립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박 대통령 기념관은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추진되다 지금은 책정된 예산마저 낮잠 자는 지경에 있다는데?

윤이상 기념관건립을 위해 1480억원의 국고를 낭비한다고 합니다. 윤이상 기념 사업회 이사로 있었던 이명박 대통령이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약속했다는 기사를 읽고 기가 막혔습니다. 윤이상이 누구입니까? 그와 부인은 북한을 수시로 드나들며 김일성에게 충성을 맹세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자의 기념관을 국민의 세금으로 짓는다는 게 말이 됩니까? 전자에도 밝혔지만 지도자의 역사의식이 부족하면 국민들이 불행해집니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은 대법원 판결에서 국고보조금을 지급하라는 결정이 났습니다. 저는 박 대통령 기념관 건립기금이 너무 낮게 책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윤이상 기념관 같은 반민족적인 건립을 취소하고 오히려 그 기금을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기금에 보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 대표께서는 한 때 민족문제연구소 사건과 관련해 많은 곤혹을 치루고 법정 소송까지도 당했죠? 어려운 과정을 많이 겪었는데 그 사건을 되짚어 주시죠?

제가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사 명단발표에 분노한 이유는 그들이 정략적 목적에 눈이 멀어 역사를 왜곡하면서까지 학자적 양심을 저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친일행위가 구체적이고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자들이나 당시 열린 우리당 의원들의 부친은 친일인사명단에서 모두 제외시키는 편협함을 보여줬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사명단발표는 현대판 인민재판입니다. 학자적 양심이 있다면 도저히 할 수없는 짓이지요.

국민들도 이제는 민족문제연구소의 가증스런 실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야말로 국가보안법을 적용해 전부 구속시켜야 할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사람들을 고소한 행위는 적반하장이고 자유대한민국의 수치이며 정부도 각성해야합니다.

그동안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청산이라는 미명아래 북한의 요구에 부합되는 주장과 행동을 자행해왔으며 대한민국 정체성을 마음껏 유린하고 훼손해왔습니다. 그들이 발행한 <만화 박정희>나 <만화 민주화운동이야기>를 보면 민족문제연구소의 본질과 실체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2006년 3월 3일, 민족문제연구소로부터 민형사상의 소송을 당했는데 지난해 12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났습니다. 명예훼손부분은 무죄로 판명되었지만 현판파괴와 업무방해 등의 죄를 물어 2천 여 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형사부문 벌금은 별도입니다.

현재 대법원 판결에 대한 이행 여부만 남아있는데 저는 사법부의 판결에도 절대 승복할 수 없으며 앞으로는 정치적으로 투쟁해나갈 생각입니다. 현재 이 부분은 뜻있는 분들과 다각도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법의 테두리 내에서 합법적인 집회를 했으며 불법적인 행위가 전혀 없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법정에서조차 왜곡과 거짓을 남발하였습니다.

▲ 한 때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신세를 지면서도 좌파와의 투쟁에서는 한발도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무엇이 운동가로서의 역할에 큰 힘을 부여하게 하는 것인지?

제가 원래 낙천적이고 유머가 많은 성품인데 박정희 대통령 바로 알리기 일을 하면서 안팎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게 사실입니다. 투쟁과 계몽운동을 병행해야한다는 생각에 월간 박정희도 발행했는데 거기서부터 제 몸이 한계에 부딪히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투쟁, 월간지 발행, 자금압박, 소송비용, 법적투쟁, 좌파들의 위협과 협박이 이어졌고 저를 힘들게 한 요인들이죠.

입원하기 전에 는 숨도 제대로 못 쉬고 두 세발작도 못 걸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무슨 병인지 몰라도 너무 고통스러워 죽을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눈물이 비 오듯 쏟아지더군요. 할 일이 많은데 지금 죽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돌아가신 부모님께 애원했습니다. "저는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죽음은 두렵지 않습니다. 제가 할 일을 마치고 가게 도와주십시오." 사정하며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병원 주치의가 그러시더군요. 조금만 늦었으면 영안실로 갈 뻔했다고요. 지금도 지병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저의 치료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캐나다에 계신 교포 의사분이 저 때문에 직접 한국까지 오셔서 귀한 약을 전해주시며 격려해주셨고, 엊그제는 부산에서 일부러 휴가를 내어 올라오신 분이 제 몸에 좋다는 약을 들고 오셨습니다. 눈물 나도록 고마운 분들이지요.

저는 어려서부터 약자나 소외계층에 대해 많은 연민을 느꼈으며 거짓과 불의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었습니다. 제가 투쟁하는 이유는 모두가 침묵할 때 아닌 것은 아니라고 외치는 사람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의 투쟁은 정치적성향이나 이념문제를 떠나 민족은인이 매도당하는 현실에서는 그 어떤 정의도 기대할 수 없다는 좌절과 분노에서 출발했으며 저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다는 사명감으로 이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 정권이 바뀌면 과거 좌파정권과는 다를 것으로 보수우익에서는 기대를 가졌는데 상황은 그렇지가 않았죠. 촛불 집회시위도 그렇고, 어떤 면이 현 정부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문제점이 뭐라고 보는지?

저는 현 정부의 각료들이나 여당 의원들의 역사의식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그러다보니 애국심이나 소신을 기대하기 힘들뿐더러 우왕좌왕하며 국민들을 불안하게 합니다. 위정자들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다면 눈치보고 흔들릴 일이 없습니다.

국가 정통성에 도전하는 무리들이 있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면 됩니다. 눈앞의 인기에 연연하는 지도자와 역사의 평가를 생각하는 지도자의 차이는 국가의 흥망성쇠를 가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나 집권여당이 남은 임기동안만큼은 먼 훗날 역사의 평가를 두려워하는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뜻을 세심하게 살피며 가길 바랄 뿐입니다.

▲ 북한은 2012년을 ‘강성대국’을 완성하는 해로 선정해 놓았습니다. 이에 반해 우리는 전작권 단독으로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는 상황이 되기도 하는데, 좌파세력은 여전히 결집하면서 강한 연대를 모색하고요.

북한이 내세우는 강성대국은 궁지에 몰린 김정일 정권의 최후의 발악이며 북한 내부를 결속시키고 남한정부와 미국, 일본을 압박하여 유리한 협상고지를 선점하기위한 카드에 불과합니다.

좌파정권 10년 동안 외친 자주는 한반도의 현실을 외면한 허무맹랑한 자주였습니다. 현재의 한미동맹은 북한의 침략 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일본을 견제하는 광범위한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이 바보라서 한미동맹을 유지, 존속시킨 것이 아닙니다.

동맹은 자국을 방어하기위한 외교의 기본입니다. 동맹을 강대국에 의한 편입이나 예속으로 몰아가는 건 김정일과 좌파들의 수법이지요. 좌파들은 한미동맹을 굴욕외교로 폄하하면서도 북한이 맺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와의 동맹관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안 하고 있습니다. 한미연합사가 해체되고 한미동맹에 금이 가면 제일 좋아할 대상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 일본입니다.

현재의 한미동맹은 가장 이상적인 동맹관계이며 한미연합사해체는 안보적인 측면에서 볼 때 대단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현실적인 대처도 없이 해체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에 정부가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한미연합사는 수 십 년간 한반도의 안보를 보장해왔으며 한강의 기적을 가능케 한 안전 고리 역할을 했습니다. 한반도 주변정세를 볼 때 한미연합사는 당분간 더 지속되어야 하며 해체결정은 폐기되어야 마땅합니다.

▲ 북한은 갈수록 긴장고조 수위를 높이면서 남한정부 때리기에 급급하고, 친북세력은 맞장구치며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인데, 정부의 대북 정책이나 어떤 대처가 바람직스럽다고 보는지?

지금 현재의 한반도 정세는 월남의 패망직전 분위기와 흡사합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상당히 혼란스러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를 지경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두 정권하에서 이루어진 폐단이 그만큼 깊숙이 자리 잡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대북정책은 국민동의를 전제로 실행되어야 하며 상호 존중의 자세를 견지해야합니다. 지난 두 정권 때처럼 국민동의 없는 퍼주기로 김정일 배나 불리는 대북정책은 국민적 저항에 부딪칠 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남한 내의 좌경세력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처해야하며 김대중, 노무현 정권하에서 이루어진 역사왜곡에 대해 정부나 국회차원의 진실규명 노력이 이어져야합니다. 4. 3사건, 5. 18폭동, 동의대사건 등 왜곡된 현대사에 대한 제도적인 진실확인이 필요하며 대통령이나 국무총리직속의 과거사위원회 등을 당장 폐쇄하여 세금낭비를 줄이고 좌파들의 기생을 원천적으로 근절시켜야합니다.

▲ 김 대표님이 생각하는 국가관, 애국의 개념은 무엇인가요? 전교조로 인한 학교교육의 폐해 현상문제가 국가의 장래문제와도 겹쳐 걱정인데?

애국은 반드시 실천과 희생 그리고 책임이 뒤따라야합니다. 남에게 보여 지기 위한 행위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애국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이 동반될 때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남 앞에 서는 사람은 국가관과 신념이 확고해야 됩니다.

앞으로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투쟁과 국민계몽을 병행해야합니다. 저들은 학교에서는 전교조가 학생들을 세뇌시키고 있으며 좌파들은 방송, 언론, 문화계, 종교계까지 모두 장악하여 영화, 책, 음악, 드라마, 만화 등을 통해 전 방위적으로 거짓논리를 선동하고 있는 반면에 우리는 저들의 공격에 전혀 대비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첨단무기 앞에 쇠스랑을 들고 대항하는 꼴이지요. 제가 발행하던 월간 박정희 독자 분들 중에 교사 분들이 더러 있었는데 그분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학생들에게 박정희 대통령을 올바로 인식시키고 싶은데 가르칠만한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는 겁니다. 참 딱한 노릇이지요.

그래서 저는 현재 전교조의 역사왜곡에 맞설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6월에 출간하려고 했는데 이왕 시작한 거 제대로 된 책을 만들자는 생각에 시간을 충분히 늘려 잡았습니다. 현대사와 관련된 일이다보니 자료 수집을 위해 전국을 발로 뛰고, 관련 서적들을 검토하고 많은 이해 당사자들을 만나야 합니다.

저들은 30년간 젊은이들을 선동하고 세뇌시켜왔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그들의 굴절된 시각을 바로잡는 일을 시작해야합니다. 이번에 나오는 책은 철저히 반 박정희 세력과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쓰여 질 것이며 박정희 대통령을 바로 알리는 지침서가 되고 현대사 왜곡을 바로잡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 저술할 것이고 전국의 서점에 배포되며 출판기념회도 가질 생각입니다.

▲ 기타 다른 하고 싶은 말씀은?

지금 이명박 대통령이나 한나라당의 행태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매우 불안해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갈팡질팡하고 있으며 172석의 한나라당은 식물정당으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심지어는 많은 분들이 2012년에 정권을 또다시 좌파들에게 빼앗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데 그분들의 우려에 저 또한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명박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를 위한 결단을 내릴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불미스런 일들이 많았는데 대통령이 흔들리면 대한민국이 흔들립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보수우익의 희생과 지지를 바탕으로 탄생한 정권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반듯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한 것입니다.

국민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하되 국가정체성에 도전하는 세력들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을 적용하여 단호하게 응징을 해야 합니다. 거듭 말하지만 당장의 국민적 인기가 아니라 먼 훗날의 역사적 평가를 두려워하는 이명박 정부가 되길 바랍니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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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응징    수정

    국가정체성 도전세력, 법과 원칙의거 단호한 응징을 해야한다.친북진보좌파단체(민노총,전교조) 국가를 무력화하려고 하고 공권력을 무력화 하려는 집단들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5-23 오전 9:02:06
    찬성1반대0
  • 청소부    수정

    민족문제연구소나 범민련은 바퀴벌레만도 못한 위수김동집단이다. 대한민국이 바로서려면 깨끗히 청소해야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5-23 오전 12:08:42
    찬성1반대0
  • 송구스럽습니다    수정

    김동주대표님의 노고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드립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5-22 오후 8:12:47
    찬성1반대0
1
    2019.9.1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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