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포퓰리즘 입법 안 하기'에 국회의원 40명 서명

34개 시민단체 참여한 '포퓰리즘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 서명한 40명 의원 명단 공개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1-07-05 오후 4:04:02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국회의원 40명이 포퓰리즘 입법을 하지 않기로 서약했다.

 5일 민간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과 21세기미래교육연합 등 34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포퓰리즘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이하 시민단체연합)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포퓰리즘 및 세금낭비 입법 안 하기’ 서약식을 열었다.

 이날 서약식에는 전여옥(한나라당), 손범규(한나라당), 유일호(한나라당), 신지호(한나라당), 최연희(무소속) 의원 등 5명이 참석해 서약서에 서명했다.

 ▲ 전여옥(한나라당), 손범규(한나라당), 유일호(한나라당), 신지호(한나라당), 최연희(무소속) 의원 등 5인이 '포퓰리즘 입법 안하기' 서약 후 시민단체장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konas.net

 주최측에 따르면, 5일 현재 18대 국회의원 297명 가운데 40명이 ‘포퓰리즘 및 세금낭비 입법 안 하기’ 서약서에 서명했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한나라당이 소속의원 37명이 서명해 가장 많았으며, 민주당 김우남 의원,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이 각 소속 정당에서 유일하게 서약서를 회신했다.

 자유기업원 관계자는 “각 당 대표, 정책위원장, 원내총무 등은 아무도 서약하지 않았다”며 “당 지도부와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유력 정치인들은 포퓰리즘 입법 안 하기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는 한국 정치 현실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한편, 시민단체연합은 국회의원들에게 ‘포퓰리즘 및 세금낭비 입법 안 하기’ 서약서를 앞으로도 계속해 받을 계획이다. 또, 이달 말경에 지자체단체장 및 지방의원에게도 동일한 서약서를 전달, 8월 말경에 서약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주최측이 밝힌, ‘포퓰리즘 및 세금낭비 입법 안 하기’에 서약한 국회의원 40명 명단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강길부(한나라당/재선), 강석호(한/초), 권경석(한/재), 권성동(한/초), 김금래(한/초), 김선동(한/초), 김성회(한/초), 김세연(한/초), 김영선(한/4), 김우남(민주당/재), 김정권(한/재), 나경원(한/재), 나성린(한/초), 박상은(한/초), 박준선(한/초), 배은희(한/초), 성윤환(한/초), 손범규(한/초), 신지호(한/초), 심재철(한/3), 여상규(한/초), 유일호(한/초), 유재중(한/초), 윤영(한/초), 이경재(한/4), 이두아(한/초), 이명수(자유선진당/초), 이상권(한/초), 이은재(한/초), 이종구(한/재), 이철우(한/초), 이춘식(한/초), 임동규(한/초), 전여옥(한/재), 정양석(한/초), 조전혁(한/초), 주호영(한/재), 진성호(한/초), 차명진(한/재), 최연희(무/4) (가나다 순)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0.9 금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한미연합연습 축소에 따른 우리 군의 대책
1. 들어가기2026년 8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습적인 지..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공소청·중수청 시대 오늘 개막…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으로 수사와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