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장학재단 설립… 체계적으로 장학금 지원
향군은 2월 1일 오후 3시 향군장학재단을 설립하고 현판식을가졌다.
이날 향군장학재단 설립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배움의 기회를 제대로 갖지 못한 참전용사의 후손들과 회원자녀, 그리고 국가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기존의 장학금제도를 체계화 하는데 의의가 있다.
향군은 그동안 10억여원의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참전용사와 회원자녀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수여해 왔으나 향군장학재단의 부재로 체계적인 장학지원 사업에 제한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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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향군장학재단설립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말에 6명의 임원을 선정하고, 서울시 교육청에 법인설립신청서를 제출하여 허가를 받는 등 행정조치를 완료했다.
초대 이사장에는 現 향군회장인박세환회장이 선임되었으며, 이사로는 김병묵(덕성학원이사장), 이성림(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회장), 이양수(명진시스템 대표이사), 윤홍일(효림회계법인 회계사)씨가 각각 선임되었고, 감사로는 최형기(법무법인 화인 대표변호사)씨가 선임되었다.
박세환 회장은 현판식에서 “참전용사와 향군회원의 자녀들을 돕는 일은 향군의 도리이자 의무“라고 강조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도에 포기해야 하는 이들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장학재단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향군은 이와 별도로 ‘향군장학금만원모으기운동‘을 통해 확보된 장학기금은 행정안전부의 규정에 입각하여 법정 활용 기한인 2016년까지 별도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향군장학금 만원 모으기운동’은 박세환 회장이 지난 2009년 10월 8일에 개최된 향군의날 기념식에서 제의한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추진된 장학금 모금활동으로서 기간 중 830여 개 단체와 연 인원 4,500여명이 동참하여 약 15억 3천만원이 모금됐다.
앞으로 향군은 참전용사들과 회원들의 복지증진 차원에서 향군장학재단출연기금의 수익금과 함께 향군장학금 만원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기금을 활용하여 장학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향군은 장학재단을 통해 금년부터 참전용사와 국내 및 해외지회 자녀 국가안보의 역군으로 자라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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