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단체들, '한·미 FTA' 찬성 문화제 열어
서울 광화문 도심에서 ‘한·미 FTA'를 지지하는 문화제가 청년단체들에 의해 열렸다.
지난 10일, 대한국인청년단(단장 김영석, 이하 청년단), 미래비전클럽(대표 배봉수), 한국비보이연맹(총재 이성복) 등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을 주장하는 보수우파 청년단체들은 ‘한·미 FTA' 찬성 문화제를 시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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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화제는 타악기 연주팀 'GTP(강타프로젝트)‘의 타악기 연주 공연, 5인조 여성 커버댄스팀 'The NB(The New Babydolls)’의 댄스 무대, 비보잉 공연, 한미 FTA 찬성 박 터트리기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흥겨운 행사들로 진행됐다. 공연 중간중간 청년단은 시민들에게 ‘한미 FTA 발효 환영’이라는 문화제 취지를 설명했으며, 행사를 관람하는 시민들도 박수와 함성으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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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체장들의 지지발언도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영석 단장은 ‘한미 FTA’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배봉수 미래비전클럽 대표는 “일부 정치인들의 '한미 FTA 반대‘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것일 뿐”이라며 “여당시절 자신들이 체결한 ’한미 FTA'를 야당이 되자 반대하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고 말해 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성복 한국비보이연맹 총재는 “문화제를 통해 느낀 즐거움을 강하고 발전된 대한민국에서도 누릴 수 있게 동참해 달라”면서 ‘한미 FTA'를 비롯한 사회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호소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청년단은 지난해 12월 ‘충분한 국가, 필요한 정부를 지향’한다는 슬로건으로 출범했으며, 지난달 25일에도 ‘한미 FTA 발효 환영’ 문화제를 개최한 바 있다.
다음은 이날 문화제에서 채택된 시국선언문 전문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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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문
한·미 FTA는 노무현 정권에서 시작했고 당시 대통령과 국무총리, 장관이 설득을 주도했으며 그 정권의 최고의 치적으로 자랑한 사안이다.
이렇게 당시 한미 FTA를 주도한 현재의 제 1 야당인 민주통합당은 2011년 11월 민주노동당 의원들과 함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장을 점거한 채 정당한 의정절차를 방해했으며, 국회 안에선 6석 민노당의 하수인을 자처하고, 바깥에선 좌파단체의 반미(反美) 선동에 부화뇌동하는 추태를 보였다.
그리고 지금은 총·대선 득표전략으로서 야권통합이란 작은 이익에 집착하다 국익이라는 대의를 저버리는 우를 범하고 있다. 이는 민주통합당이 스스로 죽는 길로 가고 있는 것이며 또한 우리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몰아넣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미래비전클럽 회원과 대한국인 청년단원들은 분연히 일어났으며 아래와 같이 주장하는 바이다.
1. 한국경제의 미래를 결정할 한미 FTA의 폐기를 주장하는 반국가적 단체와 행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2. FTA를 이념화하고 당리당략을 위해 국익을 저버리는 책임성과 일관성이 없는 말바꾸기 정치인을 배격한다.
3. 정부와 새누리당은 대의가 분명한 한미 FTA의 이행을 위해 야권의 눈치를 보지말고 정도를 걷기를 요구한다.
4. 정부는 한미동맹 정신을 훼손시켜 국가안보에 치명적 결함을 초래하고자 하는 불법 대규모 집회와 시위에 대항해서 국가질서와 정체성을 확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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