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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발효’ 보수단체·정부·경제계 환영

한미FTA지키기범국민운동본부, ‘청계광장서 1000만인 서명 및 한미FTA 폐기 준동세력 저지 선언’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2-03-15 오후 4: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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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0시 한미FTA가 발효됨에 따라 각계각층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전해졌다.

 한미FTA지키기범국민운동본부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한미FTA지키기 1000만인 서명운동’ 거리서명 출정 선포식과 한미FTA 폐기를 주장하는 준동 세력들의 저지를 촉구대회가 열렸다.

 운동본부는 이날 “한미FTA가 경제영토를 넓히고 무역을 활성화시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를 번영에 이르게 하는 바른 선택”이라고 천명하고 “한미FTA를 지키기 위해 1000만인 서명운동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여 한미FTA 폐기를 시도하는 세력들의 준동을 저지할 것을 엄숙히 선언 한다”고 강조했다.

 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역 광장까지 거리 행진을 하여 ‘한미FTA 발효 국민축제 한마당’에 동참하고 1만여 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거리 서명도 받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총 42개 단체·기관으로 구성된 FTA 민간대책위원회(이하 민대위)도 15일 오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미 FTA 발효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미FTA 발효는 우리 경제 발전에 큰 획을 긋는 역사적 사안”이며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한미 FTA가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한미FTA 환영과 다짐의 뜻을 밝혔다.

 이날 오전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통화 후 제일 먼저 ‘FTA 무역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원산지 증명 및 판정 프로세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한미FTA 발효에 따라 관세혜택을 받은 수입물품은 마이크로포이즈메져먼트시스템이 수입한 플라스틱 호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품은 이날 오전 5시22분 관세청에 수입 신고돼 오전 6시56분 신고수리됐으며 FTA 협정에 따라 종전 8%에서 0%의 세율이 적용됐고 과세가격은 기준선 1000달러 이하인 197달러(한화 22만3163원)이하라 원산지증명서 제출도 면제됐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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