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 '핵안보정상회의 반대' 대규모 집회
오는 26, 27일 세계 58개국 정상과 기구 대표들이 참석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대의 국제회의인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를 1주일 여 앞두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철통 보안, 경호 경비업무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회의의 방해와 반대를 위한 움직임도 꿈틀대고 있다.
서울 정상회의가 결정되고부터 반대 운동을 표명했던 종북단체들은 회의 개최 하루 전날인 25일 서울광장에서 정상회의 개최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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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오후 3시‘2012 1차 민중대회’로 명명된 이번 시위의 주최자는 이적단체 범민련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민중의 힘’으로, 정치권에서는 통합진보당 등이 참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범민련 남측본부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공지했다.
이들은 특히 이 날 집회를 통해 ▲핵안보정상회의 반대 ▲오바마 방한 반대 ▲한미FTA 폐기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MB 퇴진 등과 같은 기존의 주장과 구호를 그대로 내걸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주례 라디오·인터넷 방송을 통한 연설을 통해 이 회의의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는 일부 단체들에 대해 안타까운 입장을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핵안보정상회의는 평화롭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인류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가 있다"며 "하지만 일부 국내 단체가 이런 취지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서“일부 국내 단체가 이번 회의에 반대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히기도 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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