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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는 은인이자 자유의 화신”

보수시민단체, 인천상륙작전 62주년 맞아 맥아더 동상에 헌화·참배, 종북세력 규탄 예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09-12 오후 3: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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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인천지부(지부장 김홍준)와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실향민중앙협의회(회장 채병률) 등 보수단체 회원 100여명은 오는 14일 인천상륙작전 62주년을 기념하며 오후 2시 인천 자유공원 내 맥아더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미리 배부한 기자회견문에서 “철거되어야 할 동상은 우리의 은인이며 영웅인 맥아더 동상이 아니라 전범 김일성 동상”이라며 “맥아더 동상을 타도하자는 것은 자유의 정신을 훼손하는 일이며 이같은 주장을 하는 자들은 모두 종북주자들로 평양으로 영구 추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맥아더를 점령군으로 주장하는 것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참전 지원한 41개국을 모두를 침략자로 매도하는 것”이라며 “유엔군은 자유평화유지군으로 영원한 우리의 우방이며 맥아더는 공산적화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해준 감사해야 할 은인이자 자유의 화신”이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하지 못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맥아더가 지킨 이름도 모르던 대한민국이 지금 세계 G10 안에 들어가는 기적의 나라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 후 맥아더 동상에 헌화, 참배하고, 대형 인공기를 찢으며 김정은을 처형하는 퍼포먼스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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