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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주년 태극단 순국단원 합동 추모식

“국기(國基)를 무너뜨리려는 종북세력의 발호는 경제위기보다 더 심각한 문제”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2-09-28 오후 3: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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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단 단원과 그 유가족 그리고 태극단 희생과 노고에 감동해 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은 전쟁을 미워하며 인권을 근본으로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향합니다. 지금도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로운 대한민국의 안위가 위협 받는다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고 싸움터로 달려가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입이다”

 태극단선양회(회장 이순창)는 2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 태극단 합동묘지에서 ‘제62주년 태극단 순국단원 합동 추모식’ 행사가 선양회 회원 및 지역 시의회 의장, 단체장, 보훈·안보단체 협의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사, 추념사, 추모시 낭송, 성명서 발표, 결의문 채택, 구호제창, 분향순으로 개최됐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종북세력과 간첩들이 각계각층에 폭넓게 침투해 반국가적 활동을 조직적·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며 “이들 종북집단들은 자신들의 각종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 대신 인공기를 걸어놓고 애국가 대신 반국가 운동가를 합창하면서 스스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역적세력임을 천명해 왔다”고 밝혔다.

▲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 태극단합동묘지에 잠들어 있는 태극단원 45위.ⓒkonas.net

 이어 “이들의 목표는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체제를 무너뜨리고  북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동일한 체제를 세우려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종북세력의 위험성을 표명했다.

 특히 “진보정당이라는 좌파 정당인 통합진보당이 19대 국회의원에 종북인사들을 대거 침투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이를 방치하고 있는 경우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그 예를 찾아 볼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이같이 국기(國基)를 무너뜨리려는 종북세력의 발호는 경제위기보다 더 심각한 문제”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평양 독재집단과 국내 종북세력이 反이성적·反대한민국적 음모를 경계하고 이에 부화뇌동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계도에 앞장설 것”과 “종북세력에 영합하는 금정굴 평화공원 조성사업 반대”를 천명하면서 “내고장 고양시에서부터 이념정화에 앞장서 태극단의 충절을 선양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순창 태극단선양회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나라의 운명이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걸고 싸웠지만 북한 공산독재정권은 반세기가 훨씬 지난 지금까지 한치의 변화도 없이 번영과 자유의 땅 대한민국을 적화·유린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며 변함없는 한반도 안보현실을 걱정했다.

 특히 안보에 있어서 무엇보다 심각한 상황은 “북한체제를 추종하고 신봉하는 종북세력들이 버젖이 국회에까지 진출함은 물론 각계에 침투하여 자유와 번영과 평화의 적으로 대한민국을 병들게 만들고 대한민국 흔들기에 온갖 망동을 저지르고 있다”며 통탄과 함께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국민적 단합을 천명했다.

 다음은 태극단선양회의 결의문 전문임.(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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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의   문
 

 우리는 오늘, 대한민국이 이대로 주저 앉느냐, 아니면 도약의 날개로 비상하느냐의 중대한 역사적 기로에 서 있음을 절감한다. 종북세력의 발호가 예사롭지 않다는 사실이 그렇고, 특히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이들의 노골적인 대한민국 흔들기가 자칫 자유와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유린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그것이다. 이에 우리는 제62회 태극단 순국열사 45위 합동추모식을 맞아 비상한 의지와 각오를 담은 우리의 결의를 다음과 같이 내외에 천명한다.
 
 1. 우리는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평양 독재집단과 국내 종북세력이 반이성적, 반대한민국적 음모를 경계하면서 이에 부화뇌동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적 계도에 앞장선다.
 
 1, 우리는 종북세력에 영합하는 금정굴 평화공원 조성사업을 반대한다. 이 사업은 결국 반국가적 정신을 후대에 전승하려는 수상한 저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 우리는 내고장 고양시에서부터 이념정화에 앞장섬으로써 비록 미약한 힘으로나마 태극단의 충절을 선양하기 위해 신명을 바칠 것을 엄숙히 결의한다.

2012. 9. 28

태극단선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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