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 선거, 정책으로 판단하라!
미래를 여는 청년포럼(대표 신보라, 이하 포럼)은 운영진 및 참가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오후 7시 홍대입구역 미여지센터에서 ‘2012 대학생 정책감정단’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넝쿨째 굴러온 당선? 아니 아니, 아니 되오~!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18대 대통령 선거, 이제 정책으로 판단하라!’를 모토로 오는 12월19일까지 후보자 Big 3 자서전 토론과 각 선거 캠프 정책공약 분석, 각 캠프 공개질의요청, 정책연구 발표회, 20대가 원하는 지도자상 선언, 매니페스토 캠페인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날 창단식에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처장이 ‘왜 정책을 보고 뽑아야 하는가. 20대의 합리적인 선거 참여가 중요한 이유’를 주제로 한 강연과, 2012 대선 대학생정책감정단 유권자 선언이 이어진다.
포럼은 미리 배포한 선언문에서 “무관심한 듯 보이지만, 20대만큼 사회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세대도 없다”며, “지금껏 20대의 정치를 향한 관심과 에너지는 주로 광장에서 많이 발산되어 왔지만 18대 대선을 합법적인 방법으로 펼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생정책감정단 활동은 우리의 첫 대통령 선거를 좀 더 의미있게 만들기 위함”이라며, “기성세대의 눈과 입으로 선입견을 갖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를 능동적으로 찾고, 이미지선거, 부정선거의 맥을 끊고 성숙하고 합법적인 정치문화를 선도해야 하는 미래 세대로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정치에 관한 20대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관심을 독려하고, 정책공약 분석과 투표 참여를 통해 선동과 불법시위를 넘어 합법적인 정치문화를 선도하며, 한반도의 미래를 고민하고 그에 필요한 지도자를 찾기 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감정단은 11월2일 대선 후보자 자서전 토론을, 11월7일에는 경제, 복지, 안보 측면에서 본 각 후보 정책 공약 토론을, 11월21일 팀별 정책 분석 및 20대가 원하는 지도자상 선언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11월28일부터 대선 매니페스토 실천과 20대 투표참여를 독려한 후 12월22일 경 해단할 것이라고 주요 일정을 공개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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