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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국경연선 휴전선보다 중요해”

北 총정치국, 국경경비대 군관·군인들 대상 사상교육 진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12-11 오전 10: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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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군 총정치국이 최근 북-중 접경지역에 주둔한 국경경비대 군관과 군인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정세강연(사상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NK지식인연대는 현지 통신원의 말을 빌어, 정세 강연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북한군 동기훈련이후 처음 조직됐으며, 총정치국 조직부 과장, 부 과장들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고 전했다.

 강연 내용은 김정일 사망 이후 당과 군, 경제건설 등 정치사회적 전반에서 획기적, 비약적 변화를 이룬 김정은의 탁월한 지도력과, 김정은이 북한에 유리한 국면으로 국제정세를 유도하고 있으며, 미사일 발사가 김정은을 중심으로 하는 북한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것 등이다.
 
 또 북-중 국경연선은 휴전선보다 더욱 중요한 관문이라며 철조망 설치는 물론 지뢰매설과 같은 강력한 수단을 이용해서라도 이번 겨울 국경을 전면 봉쇄하는 것이 국경경비대의 임무임을 강조했다.
 
 강연은 80분 가량 진행됐으며, 강연 이후 대대, 중대, 소대, 분대 단위의 발표토론에 이어 군인들은 김정은에 대한 충성결의 모임과 강연내용에 대한 개인별 각오를 글로 작성, 제출했다고 통신원은 전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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