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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朴 당선인, 외교장관 윤병세 등 6개 장관 후보 지명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2-13 오전 11: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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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국방부 장관 후보에 김병관(65)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임명하는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를 지명했다.

 외교부 장관 후보에는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낸 윤병세(60)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을, 법무부 장관 후보에 부산고검장을 지낸 황교안(56)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교육부 장관 후보에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지낸 서남수(61) 위덕대 총장을,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유정복(56) 의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에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유진룡(57) 가톨릭대학교 한류대학원장을 각각 지명했다.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는 1972년 육사 28기로 임관한 이후 군내에서 손자병법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업무와 전투지도를 할 때 늘 `대관세찰'(大觀細察.크게 보고 세밀하게 살핀다)과 균형, 조화를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반도 지형 특성과 무기체계를 고려한 독창적 전법을 FTX(야외전술훈련)와 UFL(을지포커스렌즈) 연습 등 각종 훈련에 적용해 `비밀병기'(secret weapon)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합리적이고 온화한 지휘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은 부인 배정희 여사와 2남 ▲경남 김해(58) ▲경기고  ▲6포병여단장 ▲육군대학 교수부장 ▲2사단장(1999) ▲합참 전력기획부장(2001) ▲7군단장(2003) ▲1군 사령관.(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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