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70여개 전산실 2개로 통합
국방부가 각 군별로 운용 중이던 70여 개의 전산실을 국방부산하의 2개의 통합정보관리소로 통합·운용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업과 연계하여 국방 IT 자원 운용 효율성 강화를 위해 지난 해 말부터 행정지원체계 등의 응용체계 통합도 추진한다.
국방부는 통합정보관리소 개소 이전부터 업무 성격상 동일하거나 유사한 응용체계를 단계적으로 통합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현재 운용 중인 3,500여 개의 응용체계 중 약 2,300여 개를 줄여 1,200여 개로 통합하고 통합정보관리소가 2014년 개소되면 2015년까지 응용체계를 700여개로 줄인 후 2018년까지 100여 개로 통합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응용체계 통합사업은 국직기관 및 각 군 중심으로 실시하며, 국방 클라우드 환경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용을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와 국방 데이타표준(MDR)을 적용하여 표준화하고, 주요 서버용 소프트웨어는 이중화 구성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국방부는 전군 응용체계 통합사업 추진을 통해 응용체계의 서버 운용을 현행 700여 대에서 20여 대로 감소시킴으로써 약 100억원 가량의 예산절감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국산 및 공개 소프트웨어를 도입함으로써 상용 소프트웨어 사용에 따른 라이선스 비용 절감 및 국산 소프트웨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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