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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북한, 전면전 능력 없어”

“국지도발 시 자위권 차원에서 도발 원점과 도발 지원세력, 지휘부까지 응징할 것” 강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4-19 오전 10: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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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전면전을 일으킬 장조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전면전 능력은 없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지도발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김 실장은 1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북한이 전면전을 일으킨다면 늦어도 2~3주 전에 그 징후를 알 수 있으며, 현재 미-한 연합전력으로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또 국지도발이나 사이버 공격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북한이 국지도발을 일으킨다면 자위권 차원에서 도발 원점과 도발 지원세력, 지휘부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동해에서 태평양 쪽으로 쏠 것으로 짐작한다면서 발사 원점을 파괴할 수는 없어도 어느 방향으로 쐈는지를 파악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또 2015년 전시작전통제권이 한국에 전환돼도 미국 측 지원전력은 계속 유지된다며, 핵 억제 전력을 비롯해 국지도발 때 미군 전력이 참가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고 밝혔다.
 
 단 전시작전권 전환은 안보 상황과 인수 준비 등을 종합 판단해서 더 검토할 수도 있으며, 오는 5월 미-한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할지를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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