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치인 침략역사 부정은 심각한 외교적 도발행위”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충청남도 홍성군 용봉산 야외광장에서 ‘일본의 역사왜곡 망언 규탄 및 국민대통합 자유수호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진대회는 최근 아베 총리를 비롯한 일본 극우 정치인들의 제국주의 침략 역사와 위안부 문제 부정 망언을 강력히 규탄하고 국민대통합을 다지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17개 시·도지부, 228개 시·군·구 지회와 3천5백여 읍·면·동 분회에서 전국 회원 및 자유수호지도자 1만 여명이 참가한다.
오전 10시 식전행사에 이어 11시부터 시작되는 공식행사에는 새누리당 홍문표 국회의원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축사를 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일본의 역사왜곡 망언 규탄 결의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결의문은 아베 일본 총리의 침략역사 부정 발언과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를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과 동북아 평화정착을 저해하는 심각한 외교적 도발행위로 규정하고 일본의 망동을 저지하기 위한 제2의 항일구국운동 적극 추진과, 정부당국에 대한 일본제국주의 부활과 발호 원천봉쇄 촉구, 일본의 독도야욕 분쇄, 한국 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에게 대한 망언 당사자들의 사죄 요구 등이 담겨 있다.
박창달 회장은 미리 배부한 격려사에서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과 위안부 문제는 한 치의 부정과 의혹도 가질 수 없는 명백한 역사적 사실”이라며, “일본 최고지도자와 정치인들이 부끄러운 역사를 왜곡하고 미화하는 것은 또 다시 인류를 상대로 끔찍한 범죄행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제국주의적 야욕을 공언한 것과 다름없다”고 분개했다.
또한 “일본이 과거의 잘못을 철저하게 뉘우치고 반성하지 않는 한 향후 한‧일 관계는 물론, 피해국과의 진정한 우호협력은 불가능할 것이며, 국제사회에서의 고립만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모든 애국세력과 연계해 일본 정부의 반역사적 망동에 대응하기 위한 범국민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우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칼럼] 한미연합연습 축소에 따른 우리 군의 대책](/img_data/article/110307/110307_3777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