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의무휘장 획득한 최초의 한국군 의무병
국군홍천병원 근무 조성민 병장
주한미군이 주관하는 우수야전 의무휘장(EFMB·Expert Field Medical Badge)을 획득한 한국군 최초의 의무병이 있다. 의무사령부 예하 국군홍천병원에서 근무하는 조성민 병장이 주인공이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조 병장은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미군기지인 워리어 베이스에서 실시한 EFMB 프로그램에서 총 171명의 참가자 가운데 한국군으로는 유일하게 휘장을 받았다. EFMB는 전문적인 기술과 능력을 가진 의무요원을 선발해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원자들은 환자 처치, 전상자 후송, 독도법, 통신운용, 산악 행군 등 의무요원이 갖춰야 할 능력을 평가받는다.매년 지원자 대비 합격자 비율이 20% 미만일 정도로 기준이 엄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병장은 군 입대 전 헝가리 데브레첸 의과대학 의예과에 재학 중이던 의학도로, 부대 간부의 권유로 EFMB에 참가하게 됐다.
조 병장은 26일 "이번 프로그램(EFMB)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다시금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konas)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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