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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남양주보훈요양원 29일 기공식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59 요양실 갖춰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05-28 오전 10: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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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거주 고령 국가유공자의 요양서비스 확대를 위한 ‘남양주보훈요양원’이 건립된다.

 국가보훈처는 29일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남양주보훈요양원’ 기공식을 갖고 2014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복권기금 331억원을 들여 대지 5005㎡(1514평), 연면적 9268㎡(2803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남양주보훈요양원’은 장기보호 200명, 주간보호 25명 등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요양실 59실과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심리안정치료실, 각종 재활치료실과 가족들을 위한 생활관 등의 시설로 설계됐다.

 보훈처는 보훈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전국 6개 주요 도시에 보훈요양원 건립을 추진해 왔다.

 2008년 수원과 광주보훈요양원 개원을 시작으로 김해, 대구, 대전 등 지역에서 보훈요양원을 운영 중이다.

 요양원이 건립되면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지역주민 중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시설 입소 등급판정을 받은 사람과 상이로 인해 요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국가유공자 등이 입소할 수 있다.

 이용료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80%를 부담하고 본인이 20%를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애국지사와 국가유공자 중 상이를 입은 사람에 대해서는 본인부담금의 전액을, 국가유공자 유족 및 참전유공자 등에 대해서는 본인 부담금의 60%를 감면 지원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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