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대장 진급
북한의 최부일(70) 인민보안부장(우리의 경찰청장)이 대장으로 진급했다.
11일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이 10일 발표한 '최고사령관 명령 36호'에서 인민보안기관과 인민내무군은 인민군대와 함께 우리 혁명의 쌍기둥을 이루는 2대 무장집단이라며 최 부장에게 대장 군사칭호를 수여했다고 이같이 전했다.
최부일은 지난 2010년 9월 김정은과 함께 대장의 계급장을 받았으나 최근 상장으로 강등됐었다. 최부일을 다시 대장으로 진급시킨 것은 인민보안부의 위상을 높이려는 조치로 분석되고 있다.
최부일은 함경북도 회령시 출신으로, 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과 군단 사령관,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국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2월 인민보안부장에 임명됐다.
또 군 체육단 농구선수 출신으로 김정은이 어릴 때 농구 '개인교사'로 활동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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