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신임 교장에 고성균 소장
국방부는 육군사관학교 신임 교장에 고성균(55·육사38기) 소장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고 소장은 육사 생도대장을 거쳐 31사단장,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육군훈련소장을 지냈다. 취임식은 17일 열린다.
중장급이 맡아 왔던 육사 교장에 임명된 고 소장은 10월 중 단행될 군 정기진급 인사에서 중장으로 승진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고 소장은 육사에서 훈육관과 생도대장을 역임하는 등 조직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면서 "통솔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육사 조직관리를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애초 국방대학교 총장을 맡은 박삼득 중장을 육사 교장으로 검토했으나 정부 일각에서 국방대 총장이 육사 교장으로 수평 이동하는 것이 격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이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konas)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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