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개성공단 실무회담 남측 수석대표 교체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에 김기웅 정세분석국장 임명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7-12 오후 5:20:10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신임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에 김기웅(51) 정세분석국장이 13일 자로 임명된다고 통일부가 12일 밝혔다.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개성공단을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부서의 수장으로, 개성공단과 관련해 북측과 협상할 때 수석대표를 주로 맡아왔다.

 지난 6일 1차 개성공단 실무회담과 10일 2차 실무회담에서도 서호(53) 단장이 남측 수석대표를 맡아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과 협상을 벌였다.

 신임 김기웅 단장은 서울대 외교학과와 동대학원 석사를 거쳐 5급 특채로 통일부에 발을 들인 후 남북회담사무국 회담기획과장과 개성공단사업지원단 기획총괄팀장, 남북회담본부 회담1과장 등을 거치며 200여 차례 남북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는 15일 열리는)3차 회담은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라는 의제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 있게 협의를 시작하는 자리"라며 "북한이 지금까지 보여준 태도로 볼 때 한 번 회담으로 끝나기 어렵다고 본다면, 인사가 임박한 시점에서 조금 일찍 발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임 정세분석국장에는 이정옥(49) 남북교류협력회의사무소장이 임명됐다. 한양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30회 출신의 이 국장은 사상 첫 여성 정세분석국장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0.8 목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한미연합연습 축소에 따른 우리 군의 대책
1. 들어가기2026년 8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습적인 지..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공소청·중수청 시대 오늘 개막…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으로 수사와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