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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향군,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응징한다"

연평도 안보현장 견학으로 안보의 중요성 고취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07-16 오전 1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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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재향군인회(회장 김기홍)는 6·25전쟁 62주년, 정전 60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여성회원 32명을 대상으로 확고한 안보관과 보훈의식 고취를 위해 연평부대와 포격도발 현장을 견학하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 안양시 재향군인회는 15. 16일 연평도를 찾아 안보현장 체험을 통해 조국수호와 안보의식을 고취 시키는 기회를 가졌다.(사진 안양 향군 제공)ⓒkonas.net

 15·16일 1박 2일 간 안양시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먼저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부대현황을 소개받은 후 OP에서 육안으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NLL(북방한계선) 북방 북한의 갈도, 개머리, 장재도 지역과 북한군의 활동을 직접 보면서 안보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인식했다.

 16일에는 평화추모공원을 방문해 북한의 기습적 포격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해병 장병들을 추모한 후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포격으로 검게 탄 가옥 등 참혹했던 현장과 유사시에 대비한 주민대피시설을 직접 둘러보았다.

 평화추모공원에서는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추모탑을 참배한 후에는 주변 잡초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 연평부대에서 현황소개를 받고 있는 안양 향군 회원들.(사진 안양 향군 제공)ⓒkonas.net

 안양시 향군은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국민 안전과 국가안보에는 국민 모두가 하나로 굳게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때 지켜질 수 있으며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고 NLL을 반드시 지키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김기홍 회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는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며 평화를 얻기 위해 수많은 헌신과 희생이 있어 왔다는 사실과 지금 이 순간에도 군인들이 목숨을 걸고 곳곳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이에 향군은 조국 수호를 위한 안보의 제2보루로써 그 역량을 다하는데 앞장 설 것”을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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