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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서 반군 공격으로 정부군 15명 숨져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07-22 오후 1: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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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 콜롬비아에서 좌파 반군 세력인 무장혁명군(FARC)이 정부군을 매복 공격해 15명을 살해했다고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정부군이 전날 동부 베네수엘라 국경에 인접한 아루우카에서 FARC의 기습을 당해 희생했다면서 작년 시작한 콜롬비아 정부와 FARC 간 평화협상의 앞날에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반군 약 70명이 정부군을 공격했다며, 반군 12명을 생포했고 그 중 5명은 부상했다고 전했다.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우린 국민의 평안과 안전을 수호하다가 아라우카에서 귀중한 목숨을 잃은 열다섯 영웅의 가족 곁을 지킬 것"이라고 위로했다.

 북서부 국경도시 쿠쿠타에 있는 디스코장에서는 21일 오전 폭발물이 터져 최소 1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경찰은 신원미상의 범인이 디스코장에 수류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쿠쿠타 경찰서 카를로스 로드리게스 서장은 "피해자 대부분은 파편 때문에 다쳤다"며 "범죄조직의 소행인지를 파악하려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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