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 초계함 콜롬비아에 양도
한-콜롬비아 초계함(PCC) 양도약정서 체결
이용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과 루이스 마누엘 네이라 누네즈 콜롬비아 국방부 사무총장은 23일 우리나라 해군의 도태초계함 1척을 콜롬비아에 이전하는 양도약정서에 서명한다.
이번에 양도되는 초계함은 1983년에 취역하여 30여년 가까이 우리 영해를 완벽히 수호하고 2011년에 퇴역했다.
양도된 초계함은 내년부터 불법 마약거래 근절과 해상환경 보호 등 해양순찰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초계함 양도는 콜롬비아 국방부의 요청에 따라, 콜롬비아 해상안보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국방부는 불용군수품을 필리핀, 페루, 인도네시아 등에 방산수출 증진과 범정부적 협력사업과 연계해 양도해오고 있으며, 이번 양도를 통해 콜롬비아와의 국방협력 강화와 방산수출 확대는 물론 우리나라의 국가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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