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중부서 軍 헬기 격추당해…8명 사망"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테러 가능성이 제기된 예멘의 중부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군용 헬기가 무장 조직의 공격을 받고 격추됐다고 이란 프레스TV와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예멘 경찰에 따르면 예멘군 소속의 이 헬기는 이날 오후 군 고위 간부와 기술진을 태우고 지상전에 참가했다가 무장 단체의 총격을 받았다.
이후 헬기가 지상에 추락하는 과정에서 107여단장 후세인 마쉬바와 조종사 2명, 탑승원 5명이 숨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헬기에 탑승한 기술진은 마리브의 알아르카인에 있는 송유관 보수 작업을 하러 가던 중이었다.
예멘 내무부의 한 관리는 "헬기가 저공비행을 할 때 무장 세력의 중화기 공격을 받고 추락했다"고 말했다.
예멘 경찰은 지난 4일 마리브 지역에서 발생한 송유관 폭파 사건도 같은 무장 단체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매일 11만 배럴의 원유가 이 송유관을 거쳐 마리브에서 홍해에 있는 수출용 터미널로 보내진다.(연합)
Konasnet









![[안보칼럼] 한미연합연습 축소에 따른 우리 군의 대책](/img_data/article/110307/110307_3777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