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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주년 광복절 경축식 15일 세종문화회관서 개최

광복절 경축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각급 지방자치단체에 지역 주민과 어우러지는 자체행사를 열도록 유도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08-11 오후 12: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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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열ㆍ윤하 애국가…국립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등 무료개방

제6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고 안전행정부가 11일 밝혔다.

안행부에 따르면 경축식에 박근혜 대통령·양승태 대법원장·강창희 국회의장 등 삼부 요인과 국가 주요 인사, 독립 유공자와 유족,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청소년을 포함해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경축 영상 상영, 광복회장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대통령 경축사, 광복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애국가는 가수 유열씨와 독립유공자의 후손인 가수 윤하씨가 선도한다.

정부는 국내외 사료 등을 통해 새로 확인된 독립유공자 207명 중 5명에게 훈장을 수여한다.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는 고(故) 박종성씨는 1921년 서울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지원을 목적으로 독립운동 자금 모집 활동을 하다 체포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훈장은 손녀 박동분(75)씨가 받는다.

역시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는 고(故) 이중화씨는 1931∼1942년 조선어사전 편찬에 참여하고,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체포돼 2년여 옥고를 치렀다. 훈장은 손녀 이현수(61)씨가 받는다.

경축 공연은 대일항쟁 승전인 청산리대첩을 재현한 뮤지컬에 이어 '우리 대한민국'을 합창하는 걸로 막을 내린다.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서울 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광복 68주년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산림청은 9∼15일 광화문 광장에서 제23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를 연다.

안행부는 광복절 경축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각급 지방자치단체에 지역 주민과 어우러지는 자체행사를 열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광복절 당일 국립과학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이 전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선 기획공연과 광복의 아침 옥사체험, 형무소 관람 감상문 공모대회가 열린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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