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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내부의 적을 도려내자!

보수단체연합회 ‘종북반역세력 심판 8․15국민대회’ 개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8-15 오전 1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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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 등 십여 개 애국단체 연합체인 애국단체총협의회는 14일 저녁 7시 서울역 광장(구 역사)에서 NLL 포기, 사초(史草)폐기, 대북정보기능무력화를 시도하는 종북세력 규탄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민대회는 최근 종북 단체들이 서울 중심부에서 연일 촛불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 대한 잘못을 일깨우고, 8.15 전야를 맞아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들로 인해 아직도 해방다운 해방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면서 종북세력을 심판하기 위해 진행했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 등 십여 개 애국단체 연합체인 애국단체총협의회는 14일 저녁 7시 서울역 광장(구 역사)에서 NLL 포기, 사초(史草)폐기, 대북정보기능무력화를 시도하는 종북세력 규탄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konas.net

 국민대회에 앞서 상영된 동영상에서는, 월남의 패망원인이 내부의 적 때문이었음을 밝혀주는 충격적인 사실과, 월맹의 통일전선전술을 답습하는 종북세력의 현 상황이 너무도 흡사함을 설명하면서 종북세력의 심각한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노무현-김정일 간 2007년 정상회담이 NLL 포기, 북핵 두둔, 한미동맹 약화 등 심각한 안보문제를 저버렸다면서 당시 전상화담에 참여한 이들의 처벌을 촉구했다.

 이어 한국대학생포럼 이정현 부회장은 서울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촛불집회에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과연 무엇이 정의를 위한 것인지 반문하고, 도덕과 자유, 윤리, 민주화를 위해 대학생이 잎장설 것을 다짐했다.

 ▲ 이날 국민대회는 서울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문화공연도 병행했다. 공연단 '하람꾼'의 강남스타일을 개사한 '깡패스타일' 과 '아리랑'의 랩버젼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konas.net

 또한 한국안보문화연구소 이석범 소장은 ‘국보법 개정은 무엇을 위한 개정인가?’란 질문을 던지고, “정치가 개선되면 국정원은 제 갈 길을 간다”면서 정치인의 국정원 악용방지 법률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국정원 해체 지령을 내리고 있는데 국정원의 기능에 변화를 주는 것은 (대한민국을)간첩천국으로 만들자는 것”이라며 국정원이 기능을 발휘토록 보장하는 것이 국민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국보법 개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의 전력이 반정부활동, 국보법 위반, 집시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은 자들이라며 반국가 활동을 한 자들이 입법 자격이 있느냐고 따지듯 물었다.

 ▲ 박성현 박사와 가수 이규광의 '종북 저격수' 콘서트. 박성현 박사는 북한을 '김정일의 유일사상 10대강령'이 헌법보다 우위인 종교집단에 비유했다.ⓒkonas.net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신동권 청년부회장은 결의문에서 “정치권은 당파적 이해를 초월해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시 노 전대통령과 함께 반역을 모의한 반역세력 일당을 색출해 법에 따라 심판하고, 언론은 대한민국 편에 서서 국가정보기능 무력화 의도를 국민에 알리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풍요 속에서 북한 3대세습 독재정권에 충성하는 종북세력을 척결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국민대회는 문화행사를 겸해 서울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만세 삼창으로 마무리지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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