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대 최고 요리사!
군대 최고의 요리왕을 찾는 결승전이 13일 오후 1시30분부터 국방부 근무지원단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2013 찾아라! 군대 최고의 요리왕’ 대회에는 참신하고 우수한 군대 요리를 발굴하고 요리사를 꿈꾸는 병사들에게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각 군에서 선발된 12팀이 11월말부터 12월초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쳐 육군, 공군과 해병대 각 1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팀별 창작요리 대결 외에 국민들이 직접 제안한 군 급식 레시피로 대결을 펼치며, 병사들의 창작요리와 국민제안 군 급식 레시피를 실제 군 급식 메뉴로 활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국방부는 군 급식 메뉴를 다양화하고 군 급식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1월 온라인으로 군 급식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했고, 공모된 160여건의 레시피 중 군 급식 활용 적절성 등을 고려, 10건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국민제안 군 급식 레시피는 각군 참가팀의 결승대결 요리로 활용되며, 그 중 최우수작인 ‘초딩도 만드는 1.5 마약 깐풍기’는 이번 결승대회에서 제안자가 직접 시연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 결승전의 병사 창작요리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실제 군 급식 메뉴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2012년 대회의 결선 진출작인 ‘중화식 두부새우볼강정’, ‘두부 김치와 부추된장 샐러드’는 현재 군 급식 메뉴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주부로 구성된 ‘안전행정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재료수급에서부터 최종조리단계까지 개선된 군 급식현장과 시스템을 둘러보고 우리 아들들이 먹고 있는 군대 음식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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