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조직개편 단행
정보·보안·방첩 등 3대 핵심 임무에 집중
국군기무사령부가 기존 '3부 9처 2실 1단' 체제를 '3처 6실 1단' 체제로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1처는 정보, 2처는 보안, 3처는 방첩 업무를 담당한다. 방첩수사대와 보안조사팀도 신설됐다.
또한 기무사는 부대원 의식개혁을 골자로 한 '기무사 혁신 1230' 계획도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10월 이재수 기무사령관 취임 직후 '부대혁신추진단'을 설치, 2개월에 걸친 부대 진단과 부대원 의견 수렴을 통해 ▲ 본연의 임무·기능 강화 ▲ 부대원 전문화를 통한 조직역량 강화 ▲창조적인 조직문화로 개선'을 3대 혁신 과제로 선정하고, 12개 핵심과제 및 30개 실천과제 도출에 따른 것이다.
기무사는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개방형 직위를 확대해 우수 인력을 충원하고, 양성·보수교육 강화를 통해 분야별 전문성도 높이기로 했다.
또 부대원 의식 속에 잔존하는 특권·권위의식 타파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전 부대원이 참여하는 '2014 기무사 혁신캠프'도 운용하기로 했다.
이재수 사령관은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과제별 로드맵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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