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국장급 회담 예정
오는 16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
한일 양국이 오는 16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논의할 국장급 회담을 갖는다.
13일 외교부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한 한‧일 국장급 협의가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과 이하라 쥰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간 4.16(수)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외교 당국 간 실무급에서 국장급, 차관급에 이르기까지 각급에서 협의를 활성화해 나간다”고 전했다.
1991년 위안부 문제가 처음 제기된 이후, 이 문제만을 논의하는 한ㆍ일 당국간 공식 협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이번 협의에서 본격적인 관계 진전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법적 해결을 요구할 예정이지만, 일본은 1965년 청구권 협정으로 문제 해결됐다는 입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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