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러시아軍, 우크라 접경서 철군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05-20 오후 4:54:13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철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국방부는 20일(현지시간) 이타르타스 통신을 통해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의 지시에 따라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배치됐던 군부대들이 원대로 복귀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 공보실에 따르면 이 군부대들의 철도를 이용한 열차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 또한 우크라이나에 접경한 러시아 남서부 로스토프와 서부 벨고로드 지역에 주둔했던 러시아 탱크부대가 철수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지난 3월 크림 병합 이후 접경 지역에 약 4만명 규모의 병력과 군사장비들을 집결시켜 그동안 우크라이나와 서방으로부터 분리주의 움직임이 강한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까지 장악하기 위한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거센 비난을 받아왔다.

 그러나 러시아는 “서부 지역 군대 배치는 통상적 훈련의 일환”이라고 항변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계획이 없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1.1 일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전작권 전환, 실질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검증 필요
동아시아 안보 구도의 급변과 동맹 재편의 파고 속에서 전시작..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가난도 병도 이겨냈다…4선 금자탑 세운
역경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가난을 극복했고, 병마를 이겨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