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사단에서 첫 사단 직접 입영식 열려
지난해 의정부 306보충대 해체 이후 ‘사단 직접 입영제도’ 첫 시행
27일 인천 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육군 제17보병사단 정무관에서 올해 첫 사단 직접 입영식이 열렸다.
입영식은 입영 장정과 가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입영장정 대표 선서, 사단장 훈시, 군가 제창, 부모님에 대한 경례 등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장정들은 늠름한 자세로 경례하고 군가를 부르며 부모에게 입영 전 마지막 인사를 했다. 부모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씩씩한 군인으로 사고없이 국방의무를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사단 내에서는 입영장정과 가족들을 환영하는 전시와 행사도 병행됐다.
군 장비·훈련병 물자 전시, 훈련 사진전시, 군악 연주회, 부대 홍보 영상 시청, 무료 카페, 사랑의 우체통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입영식은 지난해 의정부 306보충대 해체 이후 시행된 '사단 직접 입영제도'에 따라 이뤄졌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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