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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美 유력인사의 주월 한국군 격려편지 모음집 출판

‘승리와 평화의 사도에게’, 美 의회에 기증
Written by. konas   입력 : 2015-03-31 오후 3: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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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31일 오전 성수동 향군본부 중회의실에서 월남전 당시 美 저명인사들이 주월 한국군에 보낸 격려편지 모음집인 ‘승리와 평화의 사도에게’ 출판 기념식을 가졌다.

 이 책은 월남전이 한창이던 1968년 미국의 존슨 대통령 등 유력인사들이 주월 한국군에 보낸 격려 편지를 모아 만든 것으로 발간 후 반세기가 흘러 한미관계의 이정표가 될 이 책의 가치가 훼손될 것을 우려하여 재향군인회가 재 발간했다.

 재향군인회는 이 책에 수록된 루즈벨트, 아이젠하워 前 대통령 등 미국 저명인사 120여명의 편지 원본을 복원하는 한편, 박정희 前 대통령과 국회의장 등의 메시지를 추가하고 월남전 전투장면 사진 등을 포함시켜 책의 가치를 업그레이드시켰다.

 아울러 정의화 국회의장, 한민구 국방장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찰스 랭글 미 하원의원, 미 월남전 참전회장 등의 축사를 포함시켜 각계의 관심과 성원을 반영했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31일 오전 성수동 향군본부 중회의실에서 월남전 당시 美 저명인사들이 주월 한국군에 보낸 격려편지 모음집인 ‘승리와 평화의 사도에게’ 출판 기념식을 가졌다.(한반도통일포럼 천진신광 스님에게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는 향군 박세환 회장)ⓒkonas.net

 재향군인회는 이 책을 2,000부 발간하여 한반도통일포럼(회장 천진신광 스님)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 차원에서 미국 상하의원과 美 월남전참전단체 등에 1,000부를 기증하고 나머지는 정부기관, 각급 도서관, 청소년 단체 및 향군회원들에게 배부하여 안보교재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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