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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판단군 메르스 환자 “0” 확인

밀접접촉자 1명 22일 퇴원으로 메르스 걱정 종료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6-22 오전 11: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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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내 자체 메르스 상황이 진정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군내 메르스 상황은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 있던 밀접접촉자 1명이 22일 퇴원하면서, 군에는 확진환자, 의심환자 및 밀접접촉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22일 밝혔다.

 그 동안 군은 지난 달 31일 밀접접촉자 1명을 시작으로 확진환자 1명, 의심환자 6명, 밀접접촉자 19명이 발생하였으나, 밀접접촉자가 최초로 발생한 지 22일 여 만에 확진환자, 의심환자 및 밀접접촉자로 관리되었던 인원들 모두가 건강한 상태로 일상생활에 복귀했다.

 군내 메르스 상황이 조기에 진정 상태로 접어든 것은 메르스 예방수칙 교육, 메르스 감염 의심자 발견 즉시 격리, 외출·외박·면회 부분통제 등 메르스 확산 방지대책을 선제적‧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 주요한 요인이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군내 메르스 상황이 진정됨에 따라 국방부는 국가적 메르스 위기 극복을 위해 군 의료인력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방부는 대전 대청병원에 24명, 성남분당 및 대전서구 보건소에 3명, 계룡역에 3명 등 총 30명의 군 의료인력을 이미 지원하고 있으며, 22일부터는 군의관 및 민간계약직의사 4명과 간호장교 13명 등 총 17명을 아산충무병원에 추가로 지원한다.

 황우웅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군내 상황이 진정되긴 하였지만, 여러 가지 위험요인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안심하긴 이르다고 보며,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가운데 범정부적 메르스 조기 종식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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