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오는 17일, 日 도쿄에서 韓日국장급 협의"
12·28 위안부 합의와 관련한 후속조치 등 논의
한국과 일본이 오는 17일 일본 도쿄에서 양국간 국장협의를 갖고 12·28 위안부 합의와 관련한 후속조치 등에 관해 논의한다고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이날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협의에서 양측은 한일 12.28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후속조치 이행방안을 포함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이 일본 측에서는 이시카네 기미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나선다. 양국간 국장급 협의는 지난해 12월 28일 위안부 합의 체결 이후 이번이 3번째다.
한편, 이번 국장급 협의는 양국간 위안부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의 하나로 우리 정부가 상반기 내에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 설립을 앞둔 시점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앞서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10일 “상반기 중에 (위안부 지원 재단) 설립이 이뤄지는 것을 목표로 준비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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